토끼풀아가씨질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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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북한의 현실에 대해서 자세히 알지못하지만, 항상 같은 민족이란 동포애때문인지, 북한관련 뉴스가 나오면 웬지 관심이가요.. 얼마전 인터넷 게시판에 토끼풀 먹을려고 뜯었다던 그 여성분 진짜 북한분 맞으시나요.. 전 그때 인터넷에 뜬 사진보고 큰 충격을 받았어요.. 정말 정신이 멍한상태였다고 해야 할까요. 그 순간 그 사진이 진짜 북한 여성분 사진일까 ??? 조작된 사진이 아닐까? 사실이라면.. 정말 믿고싶지 않았던 충격에 한참을 훌쩍거렸던 기억이나네요.... 통일이 안되더라도 저는 북한이 중국처럼 경제개방을 하여 나라 경제력을 키워 풍족한나라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먹을것이 없어 토끼풀을 먹다니요??? 그 여성분 담생애는 정말 풍족한나라, 가정에서 태어나 배고픔을 모르는 행복한삶을 사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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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일이 생각 나니까요. 참...
지금은 먹을 적정 안하고 살지만 항상 그때 일을 생각하며 살고 있어요.
그리구 북한도 언젠간 꼭 잘사는 날이 오길 바라면서요...
한국사람들은 병적증상인가? 북한에 대한 현 실상을 말하면 믿지않고 거짓말을 한다고 하지. .. 천안함도 북한소행이 아니라고 하는 사람들.
좌파들의 거짓선전에 완전 돌아버리는 남한의 젊은이들 이해가 안가..
자유민님 한번정신차려봐야님 반응이 남쪽출신들이 보긴 좀 거칠죠 ㅎㅎ
'오죽 답답하면 저러실까' 라는 생각도 드네요
그런데 이렇게 생각해주시면 안댈까 의견올립니다.
한 언제 남쪽에 오셨나는 모르겠으나 그냥 가정으로 10년전쯤(그전에 오셨으면 20년전쯤?) 자유민님 한번정신님이 북에 사시고 남한 실정 잘 모르실때 남에서 북으로 간 사람을 만나서 그사람들이 지금의 남한 모습을 사실대로 마했다면 님들은 아 그래 그러쿠나 하고 긍정적인 반응 보여주셨을까요? 제 생각에는 아니셨을거 같네요
그리고 본문글 올리신분이 올린글을 못믿는거로 판단하신간가요?
남쪽서 쭈욱 자라온 제 느낌에 본문 글은 못믿겠다라기 보다는 설마 라는 느낌과 놀라움을 표현한글로 보이네요 직접 격은분이 혹은 직접 본분이 쓰는 내용을 말도안대는 소리하지마세요 라고 받는게 아니고 세상에 어쩜 저런일이 있나? 라는 느낌으로 받고 있다고 생각하시면 댈거 같아요 ^^
말조심하쇼
한국땅와서 살게됐으면 민주주의고 나발이고 그정도 예는 갖추란소리요 알겟소?
북한에서 힘들게 살앗건 어쨋건 그걸 토대로 남측사람들테 비하하듯 그렇게 떠드는건
당연히 안된다 생각되는데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