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에는 지하자원이 아~주 많지요. 한국에 비교하자면요. 625 터지기 전에 한반도에서 전기의 생산량은 90%가 북에서 생산되었고 (주로 화력발전), 지금은 많이 폐광되었겠지만 일제시대때 태평양전쟁하면서 석탄을 일본으로 반출한 것은 주로 북한지역에서 반출했습니다. 지금도 북한에는 지하자원이 많이 매장되어있는 것으로 추측되는데, 북한이 저렇게 못살게 된 이유는 일백퍼센트 잘못된 정치와 제도 때문입니다. 한마디로 실패한 체제입니다. 더큰문제는 평양의 지도부들은 저런 실패한 체제를 개선할 생각도 가지고 있지 않다는 것. 오직 체제유지와 기회가 되면 대한민국을 무력으로 점령하여 적화통일하자는 것 하나밖에 다른 것은 생각하지 않습니다. 북한의 백만인민군과 수십만 특수부대를 김정일이 그냥 폼으로 유지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없겠지요? 언젠가는 써먹겠다는 겁니다.
"북한자원" 그러면 아실꺼예요....
북한 정도의 지하자원도 없는 나라는 세계에 거의 없을 겁니다.
이런 질문에까지 답하시는 당신의 천재적인 지식과 깊은 아량에 영광을....
그러나...
간단히 한 마디만 말씀 드릴 것은...
북한의 아연 생산량에 따라서 영국 LME 국제시장 가격이
얼마나 오르 내리는지 알아 보시고 그런 답을 써 보세요.
그리고 북한에는 지하자원 뿐 아니라 ...
걸어 다니는 자원도 얼마나 많은지를 그대가 배우면 참 좋은 우리의 친구가 될 겁니다.
질문이 유아틱해서 단적으로 쓰다보니..
북한의 자원이 경제를 좌우할 만큼 극적 조건이 못된다는 뜻입니다.
아니고
단순히 김정일의 현재 체제를 유지하고 싶은 맘에
통제하고 있는거겠지요
개방은 곧 독재정권의 몰락을 의미하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