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붓집 자녀들의 키는 어떤지 모르겠는데, 농구선수 리명훈의 키는 2m35cm로 남한의 최홍만 2m18cm보다 17cm 더 크네요~~

전반적으로 남자평균 162 여자평균 157 정도입니다

집단생활에 큰사람은 불리합니다 똑같이 먹고 살자니 배가고파 허기져 작은사람보다 더 맥을 못춥니다 그래서 서로 작아질려는 잠재의식속에 아마도 자라지 못하는것같습니다

어려서부터 잘 못먹어서 자라ㅏ지 못하는건 뭐 기본이구요

모여라 헤쳐라 차렷 앞으로갓 뒤로돌앗 이또한 닥달질도 자라지 못하는 한 원인이 아닐가도 생각해 봅니다

큰 나무믿에 작은나무는 크지못합니다 로동당과 장군님이 너무도 큰 나무입니다

애가 현재 18살인데 키가 165센치미터입니다. 참고로 여자구요. 현재 북한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군에서는 그렇게 큰 축이 아니라고 하네요. 그럼 답이 됩니까? 아버지는 최하층에서 살고 있는 일반 노동자입니다.

여자애가 165면 괜찮은 편인데요....ㅋㅋ 아무렴 어떼요....일반적으로 북한애들은 남한애들보다 한참 체격이 작은것 같아요..

남자들은 보통 167부터 172정도? 여잔155에서158정도이구요 .저희 형제들은 이보다 큰측에 속하구요.저의누님이나조카는164.166입니다

잘먹고못살고를떠나서 옛부터 동부아시아에속하는 대한민국 대만 중국 일본 몽골인에비하면 우리민족이 평균적으로 큰편이었습니다 지금도 우리보다 월등히선진국인 일본인보다 키와체격면에서 우리가 큰편이고요 그기서영양보충에 의해서 남북이 좀차이가 날뿐입니다~

해마다 학교들에서 인민 체럭 검정 실제 조사를 하는데 88년까지는 거의 상승이고,
90년대 들어서서 하강 하기 시작 했는데 95년부터 급강하 된것이 오를줄 모르죠,
2005년부터는 평균으로 가는것 같더군요. (거의 모든게 다시 재 조명된다해도?)
잘 먹지 못하니까 어렸을때 부터 몸무게는 말도 못하고, 전혀 크지를 못하는거죠.
하지만 지금 태어 나는 애들은 아마 클거예요. 그래도 생활이 좀 나아 지니까요.
94년부터 출생한 아이들은 학교 입학식때 보니 70~80%가 아주 아주 작아요.
94년이후 학생이었던 애들도 잘 못먹고 자라서 너무 너무 가슴이 아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