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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대 북한 고난의 행군에 대해서 궁금한게 있습니다.
Korea, Republic o 한호 0 646 2011-07-22 12:35:34

말이 300만명이 굶어죽었다고 하지 그 참상을 직접 느끼지 못하니 잘 모르겠습니다

여기계신 탈북자분들께서 자세한 이야기좀 가르쳐줄 수 있습니까?

다시는 북한땅에 고난의 행군같은 비극적인 일은 일어나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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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학사대 ip1 2011-07-22 16:45:42
    대북지원이라고 위장한 김정일 지원만 하지않는다면 다시는 그런일은 일어날수도 없고 죽지도 않습니다

    죽을사람은 다 죽엇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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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학사대님 ip2 2011-07-22 19:11:45
    반역적 핵볕이 김정일을 살렸습니다.
    고난의 행군때 김정일 정권을 확실하게 밀어 버려야 햇는데 넘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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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nho ip3 2011-07-23 13:08:41
    북한에서 사람들이 굶어 죽는다고 할땐 전요 어려서 잘 걷지도 못할때었대요.
    울 막내 삼촌이 그러는데 그때 저의 할아버지는 "북쪽의 동상네들이 다 죽어 나가는가부다. 어이구..어이구 "하면서 며칠씩 식사도 안하셨대요.

    그때에 울 막내 삼촌이 대북지원을 해주기 때문에 아마 괜찮을 거라고 말했다가 맞아 죽을뻔했대요.
    그때 울 할배가 "야 이 미련하구 한심한 인간아 대북지원을 아무리 한들 무슨 소용이 있냐? 백성들이 먹을 잡곡을 주지 않고 몽땅 1등급 옥백미로만 퍼주니까 그게 어디 한톨이라두 백성들한데루 가는간 말이다. 오늘도 5도청에 가서 이번에 탈북한 북한 사람들의 말을 들어 보니까 남쪽에서 보낸 쌀을 먹어보기는 커녕 눈으로 보기만 했다는 사람 조차두 하나도 없는거야. 당간부 놈들만 저들끼리 나누어 먹고는 배가 불러 가지고 백성들은 장마당에도 못나가게 막 잡아 간둔다구 하더라.

    저 미친놈의 김대중인지 한 인간이 그 소리를 좀 들어야 쓰갔는데 " 하면서 집안의 기강을 잡는 바람에 그해 여름엔 울아빠 엄마랑 피서두 못가구 집에서 숨도 지대루 못 쉬고 살았대요.

    울 막내 삼촌은 체육관에서 집체로 야외훈련 간다구 속이고 몰래 찡구들이랑 강원도 가서 놀다가 왔대요. 근데 울 삼촌은 북한에선 사람들이 굶어 죽으면서두 데모두 안하는건 왜그런지 이상하대요.

    그래서 제가 울 할아버지 한데 " 할아버지 북에선 왜 데모랑 안하나요?" 라구 슬그머니 물어 봤거든요 .
    그랬더니 할배가 "이놈아 너는 제마음에 안들면 사람을 무조건 칼로 찔러 죽이는 조폭들 앞에 가서 죽으라고 욕을 할 수가 있것냐? " 하고 묻는거예요.

    그래서 저는 말만 들어도 무서워서 못한다고 말했더니 할아버지가..
    "북한은 그와 같은 이치이니라." 그러면서 ""넌 아직 어려서 잘 모를 것이니 얼른 가서 네 공부나 열심히 해.""" 하고 는 음--- 흠 --하고 호랑이 소리를 냈어요.
    ㅋㅋㅋ 울 집에서는 그 소리 한방이면 TV도 꺼야 되요.
    근데 저만은요 음--흠 하고 할아버지 흉내를 내군하는데 할아버지는 못들은척 하세요.
    그러면 나를 노려보는 울 엄마 눈에 흰자위가 많아지고 울 삼춘은 죽인다는 시늉을 해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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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친김대중 ip4 2011-07-31 00:54:45
    김대중 그런 미친넘을 왜 뽑아가지고 통일될 수 잇는 기회를 놓치느냐 말이요!
    남쪽 사람들 반성 하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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