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광장

질문게시판

상세
왜 북한 공연들은 다 로봇같이 느껴지죠?
Korea, Republic o 아이컴 0 481 2011-08-06 14:17:38

한 사이트에서 ‘교통질서를 지킵시다!’라는 북한 어린이 공연 동영상을 본 적이 있었습니다.

조그만한 아이들이 각을 잡는 것이 절도 있어보이기는 했지만, 끝까지 보면 볼수록 ‘저건 사람이 아니고 움직이는 로봇이다.’라는 생각만 자꾸 들더군요.

마치 어렸을 때 보던 위잉 철컥 20미터에 범죄자 발견! 위잉 철컥 동작 하나하나마다 움직이는 소리가 들리는 로보캅을 보는 듯한 기분이었습니다.

아리랑 공연도 보면 동작 하나하나가 재빠르게 바뀌는 것을 보면 탄성이 절로 나오지요.

중국 군인도 행진하는 것을 보면 마치 군복만 입혀놓은 로봇들이 움직이는 것 같습니다.(너무 사람이 로봇같이 행동하는 것에 소름 끼친다고 할까요? 감정이 있는 사람이 저렇게 변할 수도 있구나를 보게 되는 거죠.)

어찌됐든 북한 공연의 무용수들이 왜 동작 하나하나 각을 잡으면서 로봇처럼 느껴지나요?

 

좋아하는 회원 : 0

좋아요
신고 0  게시물신고
  • 처방전 ip1 2011-08-06 14:47:22
    바로 그것이 전체 국민들이 병영식 정치체제 안에서 살아가는 공산주의 국가들의 전형입니다.

    오직 수령의 지시에 따라 전 국민이 하나와 같이 움직이는 규율사회 말입니다.
    남한 분들... 아마도 저런속에서 3일간을 버텨내는 사람이 5천만 중에....몇이나 되려나?

    특히나 친북좌파 찌질이들은 3시간이면 모두 까므러 치든가 죽을 겁니다.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 여도 ip2 2011-08-07 10:44:47
    댓글 다신 처방전님이 말 그대로입니다
    아무리 조여도튀지않은 볼트너트는 없잖않아요? (와사가 아무리 좋아도): 북을 지지하거나 찬양하는 : 헐 ㅋㅋㅋㅋ 인간들도 알갔는데^^황머시기 아저씨 재판장에서 김씨만세 했다는데 이런 인간들 감옥에 여면 대한민국국민의 세금으로 편하게 산다고봅니다
    이런 인간들 다 북으로 추천서 한 장달아 보냅시다그래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댓글입력
로그인   회원가입
이전글
북한공민증에 대해문의
다음글
판문점 북한군의 대우가 서로 다른 이유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