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습니다. 점심은 집에서 먹고 와야 하지요.

북에는 식량이모자라다보니 많은학생들이 도시락사올형편이안되어 음식냄새핑계를되는게 아닌가하는생각이드네요 위대한장군님 찬양하며 학생들에게 들어내놓고 굶는모습을 보일순없으니깐요...

위대하신 장군님 배려는 맞는데 ip2 이놈은 남조선 빨갱이 색기 입니다.
남조선 색기 조선족 색기가 이간질 잘시키죠

거짓말입니다.북한에도 도시락이 있답니다 도시락(변또)을 싸가지고 어릴적에 학교에 다녔습니다 .북한에서 학교에 오는 거리가 먼애들은 항상 도시락을 싸가지고 다녔습니다.ㅎㅎ겨울에 난로에 제일 밑에 변또를 올려 놓으면 그밑에 누룽지가 않는 맛있 일품이였습니다.그래서 제친구들은 항상 제일 밑에 변또를 놓을려고 휴식시간이 끝나면 재빠르게 몸을 움직였답니다 .반찬도 서로 나눠먹고 ㅎㅎ 그유년시절이 그립습니다.

이웃님. 실로암님, 당신들은 한국사람인데 왜 한국말을 못 알아듣나요? 그 도시락이나 밴또가 아니라 요즘 한국학교들에서 제공하는 급식을 이르는 말이에요. 세상에 말을 알아들어야지. 북한학교들에서 급식이 제공되는가를 묻는 질문입니다.

ip1아 너나 한글 좀배우고 온나! ㅋㅋㅋ
질문자가 분명히 북한에 도시락이 있냐고 했는데,
여기서 왜 급식말 나오냐?

상태 안좋은 애들, 왜 이리 많노~

별걸 가지고 다 다투시는 군요.
탈북자들이라고 해서 다 북한을 잘 안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자기가 본 것만큼 밖에 표현을 못하기 때문입니다.
촌 에서 일생 자란사람은 자기가 본것이 다인줄 알기 때문이며 ...
평양에서 자란놈은 그 대신에 지방의 실정을 잘 모르기때문입니다.

물론 저의 말도 정답이 될 수는 없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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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북한에 도시락( 변또) (밥곽) 이 존재하며 지금도 이용하는 것만은 사실입니다.
북한에는 집단 급식 제도가 없습니다.
단지 대학들에서는 대학 기숙사를 운영하기 때문에 기숙학생들에게만은 집단 급식을 시킵니다.
초등, 중고등학생들은 일체 집단급식을 하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평양시와 같이 도시의 학생들은 (도,시,군 까지) 학교와 집이 가까우므로 점심은 거의 모두 집에 가서 먹고 옵니다.

그러나 지방 농촌 리의 학교들은 학생들의 집이 학교로부터 10리가 넘는곳에서
다니는 애들도 더러 있으므로 그런 학생들은 모두 점심을 사가지고 와서 먹습니다.
물론 농촌 의 애들도 학교와 집이 가까운 애들은 집에 가서 점심을 먹고 오군 합니다.

단지 북한에서는 아직도 거의다가 <벤또>라고 하며 <도시락>이란 말은
거의 쓰지 않습니다.

물론 <벤또>가 일본말이기 때문에 학교 선생님들은
<내일은 나무심으려 가니 모두 점심밥을 싸가지고 오라 > 하는 식으로 말할 뿐입니다.

즉--- 도시락이란 말을 잘 쓰지 않을 뿐----
<점심밥곽> 즉 < 벤또> 는 사용하고 있습니다.

도시락이 잇어요 저는 1993년에 졸업햇는데 집이 멀어서 도시락 싸가지구 다녓어요
물론 먹을게 없는 여름 때는 도시락 못싸구 점심에 집에가서 먹을 때두 잇구요
북한에서는 도시락이라는 말을 안쓰구 벤또(일본말이죠)라구 부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