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문제가 도마위에 오르는 것을 피함이 그들에게는 유일한 방법이죠. 국가 안전보위부라는 비정규단체가 국가에 존재한다는 것은 그 만큼 주민들의 인권상황은 최악이라는 것을 증명합니다. 그러기에 북한은 그들이 주무르고 있는 정치범들을 마치 보안원(경찰)이 관할 하는 것처럼 보이기 위한 위장전술입니다. 마치 비행장에 가짜 비행기를 설치해 두는 것처럼 북한의 위장전술은 적용이 안되는 부서가 없습니다. 정치, 경제, 문화, 군사, 법을 비롯한 모든 곳에 다 비치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