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심원과 관리소 보위원은 어떻게 다른가요? |
---|
중국에 잡혀서 보위부로 이송되면 보위부 반탐과에서 조사를 받고 관리소로 이송되는 것 같은데 여기서 보위부 예심원과 관리소 보위원은 어떻게 다른지 궁금합니다.(탈북자 수기를 보면 대체로 관리소 보위원은 소좌, 중좌로 표기하고 있습니다. 단, 예외적으로 대좌가 고문하면서 조사하는 경우도 있더군요.) 가령 예를 들면 이미 반탐과에서(관리소로 오기 전에) 조사를 다 받았는데 왜 관리소에서 또 조사를 받는지 약간 정리가 안 된 느낌입니다.
신고 0명
게시물신고
|
우리에게는 상상조차 하기 싫은 내용이다.
너는 즐기냐?
너네 국정원에 가서 물어보라.
알려주면 감사하다는 인사 한마디 할 줄 모르는 초딩이...
그런것 묻기전에 도덕부터 좀 배우세요.
통일에 도움이 되는 문제에 관심을 두라.
그러한 씨나리오라면...
앞으로 그것이 영화가 될지 ..연극이 될지...아니면 시궁창에 처박히겠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렇게 거지 동냥하듯 ...자기 주소 성명도 없이/// 지나가다 한마디 하는 식으로 물어서 쓰면 작품이 잘 되리라고 봅니까?
그러면 저 아래에... 보위원과 계호원에 대하여 물어 본것도 당신 씨나리오 때문에 물어 본 것인가?
그 질문에 우리 탈북자들이 답을 주었는데 ..만족한가??
이봐...답을 주었으면 좋든 나쁘든 무슨 대답을 하고 또 물어보는 것이 인간의 도의가 아닌가?
그런 것도 못배운 양반이 씨나리오를??
그것도 탈북자들을 주인공으로???
이봐 그만두라우... 당신같은 초딩이 그런 작품을 쓸 자격도 없어.
인간의 생명과 자존심과,,, 여성의 성을 다루는 탈북 씨나리오를 그런식으로 쓴다구?
정치범 수용소란 것을 어디에,,언제...누가,,,왜...만들었는지나 알고 쓰는거요?
다시 말하는데 인간의 도덕부터 배우고 작품을 논하라우.
당신이 자기 소개부터 바로 하고... 바로 물어 보아야...
탈북자들의 수기마다 그 내용이 왜 같지 않은지를 알려 줄것 아닌가.
한가지만 알려 주마..
체포된 탈북자가 누구인가에 따라서 ....
체포된 탈북자가 어디로 가려 했는가에따라서...
어느기회에 체포되었는가에 따라서...( 즉 김정일의 방침 받은 시기나.... 집중검열시기 등,
여러가지 정황과 조건에 따라서 시기별로 취조 방법과 상대가 달라지는거야.
배우려면 마음가짐 부터 바로 하라우.
탈북자는 개나 소나 부르면 달려와서 고해 바치는 봉이 아니야.
그 수준에 수백겹의 베일에 싸인 북한 정치범 수용소를 그려 낸다구???
그만하자....
경비대 출신 탈북자분이 쓰신 수기가 내용이 더 길고 자세하게 서술되어있지만, 이 분도 역시 상대한 수감자들 중 최소의 연령이 20대 초반입니다.(그 외에는 거의 30대, 40대... 경비대 출신이었기에 더 내용이 자세하기는 하지만 이분도 10대 수감자들 대해서는 잘 모르시는 거죠.)
하.... 참 답이 안나오는구려. 신동혁이 하나 만날 방법을 못찾는 분이 베일에 싸인 북한의 정치범 수용소 ...를 어떻게 그려 내려 합니까?
북한의 수용소 작품을 쓴다는 분이 남한에 와있는 산 증인도 안만나 보고...
글을 쓴다구요?
더 말을 맙시다.
제가 힘이 빠져서 더 할 말이 없군요.
명백히 말하건대///
나무밑에 누워서 사과 떨어지기를 기다리리며 입벌리고 있는 사람은 끝내 그 사과를 먹어보지 못한다는 겁니다.
좋은글 잘 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