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사회고 모든게 지능력하에 딸렸습니다 한국대학나와 한국회사 취직하는것도 지능력이고 미국대학나와 미국회사 취직하는것도 지능력이지요 부모님 말씀따를것이냐 안따를것이냐는 질문자의 몫입니다

미국은 실제로 기회가 많습니다.

한국 대학과 미국 대학의 차이점은 이것입니다.
미국 대학은 가능성있는 인재를 대학에서 교육을 시키려고 하지만, 한국 대학은 이미 결정난 인재들을 고른 후 그들의 교육을 하기보다는 그냥 놔두는 경향이 있습니다.
한국대학에서 한국의 학생들은 학교가 소지하는 우수상품 아이템인듯 합니다.

미국 대학을 갈 경우 성적 관리도 중요하고 좋지만, 그 이상으로 신경을 써야 할 것이 교수와의 깊은 신뢰관계입니다.
분야마다 다르겠지만, 특히 디자인의 경우 특정 회사 관계자가 교수인 경우가 있고, 그런 교수의 눈에 유능한 학생이고 독창적이라고 여겨지면 취업률이 훨씬 더 높아집니다.
때때로 교수와 나누는 대화와 인간관계가 점수보다 능력을 증빙하는 좋은 방식인듯 합니다.

그렇게 되면 적어도 디자인 계통에서는 성적을 A+로 유지하는 것보다 두배 이상 현지 취업률이 높아집니다.

독일같은 곳도 가격이 너무 비싸지 않고 괜찮은것 같습니다.
한국의 교육이 근간이 되는 초등학교 교육도 독일에서 처음 생겨나, 당시 독일 국가발전의 근간을 이루었던 적도 있습니다.

미국은 '상업'과 '실용'에 치우쳐서 성과위주의 단기적인 교육투자가 많은 반면, 독일은 장기적으로 심도깊은 연구를 할 수 있게끔 많은 배려를 해줍니다.
미국은 대학간의 레벨적 격차가 심한 반면, 독일은 어느정도의 상향된 곳에서 격차가 심하지 않고 일정한 수준으로 유지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현재 유럽국가중에선 유일하게 제조업을 통한 경제성장률이 높은 국가이기도 합니다.

독일은 미국 이외의 비전있는 희귀한 국가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