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TV나 사진에서 붉은 스카프를 두른 꼬마 학생들을 접해보신 적이 많이 있으실 겁니다. 그들이 조선소년단입니다. 조선소년단에도 계급이 나뉘어져 있는데 가장 높은 계급이 소년단위원장입니다.(모든 학생들에게 다 적용되는 것은 아니며 일부 학생들 팔뚝에만 정사각형 패치가 붙어있습니다. 그 패치가 계급장입니다. 중국 소년선봉대에서도 쉽게 볼 수 있죠.)
장장 반세기 넘어 지속 된 북한의 김일성으로부터 시작해 현재의 김정은으로까지 이어진 3대 세습은 한 마디로 말해 빨갱이들을 축으로 하는 착취계급과 그들의 탄압에 햇빛을 보는 것만으로도 행복을 느껴야 하는 피착취계급들과의 물고 뜯기는 피어린 역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 역사의 무대에 일순위로 등장하는 프로그램이 다름 아닌 세뇌입니다. 즉 착취계급은 근로하는 피착취계급을 김일성의 정시나간 빨간 사상으로 무장시켜야만 저들이 살 수가 있다는 것입니다.
결국 중학교도 졸업하지 못해 소련이나 중국과 같은 대국의 앞잡이로 이골이 난 김일성의 환심을 사기 위해 아첨꾼들은 대다수의 피착취계급들을 세뇌시킬 목적으로 모든 국민들을 김일성의 이름으로 연관된 조직들에 묶어세우기 시작했니다. 하여 북한의 공민이라면 그가 누구이던 만9세부터 늙어 죽을 때까지 의식적으로 독재의 집권당인 노동당이 가리키는 정치조직들에 몸을 맡겨야 합니다.
조선소년단은 6월6일이 창립일이며 만 9세부터 그 조직에 발을 들여 놓고 14살까지 있도록 법으로 지정해 놓았습니다. 소년단의 상징은 빨간색넥타이와 휘장으로 되어 있습니다.
원래 사람의 운명을 놓고 함부로 웃고 떠드는 미치광이들이어서 아동들의 학대같은 건 눈썹 하나 까딱하지 않는 가면을 쓴 공산주의 자들은 아이들의 심리를 자극하여 학급에서 공부를 잘하고 생활에서 모범인 어린이들부터 소년단조직에 가입시킴으로 인간이 지니고 있는 초보적인 정신, 육체적 심리를 무자비하게 자극시킵니다. 헌데 괴로운 것은 민주주의 원칙을 저버리고 속 내막에는 반드시 계급의 이중 잣대를 적용하는 것입니다.
결국 그 잣대의 깊이로 하여 아무리 공부를 잘하고 학교생활에 충실해도 성분이 나쁘면 그 학생은 절대로 소년단 조직의 초급지휘성원(간부)으로 될 수가 없죠.
예로부터 올라가지 못하는 나무는 바라보지 말라는 속담이 있습니다. 이는 현재 북한의 일반 서민들, 피착취계급들을 가리키며 한 속담인지도 모르겠습니다. 바로 이 속담의 진가를 몰라 행여나 급을 치려던 수많은 어린양들이 승냥이와 같은 빨갱이들에게 속여 자기 피땀을 그들에게 바치며 바보처럼 사는 것입니다.
소년단은 주마다 특히 토요일에는 반드시 생활총화라는 정기적인 모임을 펼쳐 놓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이 모임에서 모든 성원들이 학급생도들 앞에 나가 자아비판은 물론 서로 동무들 사이에 벌어졌던 잘못, 즉 호상비판을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웃기는 것은 그 모임에서 담임선생과 조직 책임자인 소년단위원장이 매 인간의 종목종목을 경청하며 마치 피의자를 심문하는 수사관처럼 펜으로 그들의 기록을 문건에 남긴다는 것입니다.
현재 북한의 소년단원은 500만을 웃돌고 있습니다. 소년단이 끝나면 바로 청년동맹이라는 새로운 청년조직에 만 14세부터 가입해야 하며 그 곳에서 출신성분이 좋은 자들은 17세 이상부터 노동당원이 될 수 있고 그렇지 못하면 노동당하급조직으로 노동자면 북한직업총동맹원이 되어야 하며 농부면 북한농업동맹원으로 또 여성인 경우 시집을 가서는 여성동맹원이 되어야 합니다.
북한에 조직된 이러한 시스템의 제한자들이라 함은 바로 정신병자들 아니면 경제범 및 정치범인들밖에 없습니다. 또한 그가 누구이던지간에 의도적으로 이러한 조직들을 기피하면 그 인간은 그 땅의 대지에서 산소를 마실 자격조차 상실한 정치범인으로 낙인되는 것입니다. 따라서 북한의 인민민주주의국가는 철저한 독재국가이며 국민들의 인권을 무자비하게 탄압, 말살하는 전대미문의 새로운 봉건세습국가로 밖에 되지 않습니다.
결국 중학교도 졸업하지 못해 소련이나 중국과 같은 대국의 앞잡이로 이골이 난 김일성의 환심을 사기 위해 아첨꾼들은 대다수의 피착취계급들을 세뇌시킬 목적으로 모든 국민들을 김일성의 이름으로 연관된 조직들에 묶어세우기 시작했니다. 하여 북한의 공민이라면 그가 누구이던 만9세부터 늙어 죽을 때까지 의식적으로 독재의 집권당인 노동당이 가리키는 정치조직들에 몸을 맡겨야 합니다.
조선소년단은 6월6일이 창립일이며 만 9세부터 그 조직에 발을 들여 놓고 14살까지 있도록 법으로 지정해 놓았습니다. 소년단의 상징은 빨간색넥타이와 휘장으로 되어 있습니다.
원래 사람의 운명을 놓고 함부로 웃고 떠드는 미치광이들이어서 아동들의 학대같은 건 눈썹 하나 까딱하지 않는 가면을 쓴 공산주의 자들은 아이들의 심리를 자극하여 학급에서 공부를 잘하고 생활에서 모범인 어린이들부터 소년단조직에 가입시킴으로 인간이 지니고 있는 초보적인 정신, 육체적 심리를 무자비하게 자극시킵니다. 헌데 괴로운 것은 민주주의 원칙을 저버리고 속 내막에는 반드시 계급의 이중 잣대를 적용하는 것입니다.
결국 그 잣대의 깊이로 하여 아무리 공부를 잘하고 학교생활에 충실해도 성분이 나쁘면 그 학생은 절대로 소년단 조직의 초급지휘성원(간부)으로 될 수가 없죠.
예로부터 올라가지 못하는 나무는 바라보지 말라는 속담이 있습니다. 이는 현재 북한의 일반 서민들, 피착취계급들을 가리키며 한 속담인지도 모르겠습니다. 바로 이 속담의 진가를 몰라 행여나 급을 치려던 수많은 어린양들이 승냥이와 같은 빨갱이들에게 속여 자기 피땀을 그들에게 바치며 바보처럼 사는 것입니다.
소년단은 주마다 특히 토요일에는 반드시 생활총화라는 정기적인 모임을 펼쳐 놓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이 모임에서 모든 성원들이 학급생도들 앞에 나가 자아비판은 물론 서로 동무들 사이에 벌어졌던 잘못, 즉 호상비판을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웃기는 것은 그 모임에서 담임선생과 조직 책임자인 소년단위원장이 매 인간의 종목종목을 경청하며 마치 피의자를 심문하는 수사관처럼 펜으로 그들의 기록을 문건에 남긴다는 것입니다.
현재 북한의 소년단원은 500만을 웃돌고 있습니다. 소년단이 끝나면 바로 청년동맹이라는 새로운 청년조직에 만 14세부터 가입해야 하며 그 곳에서 출신성분이 좋은 자들은 17세 이상부터 노동당원이 될 수 있고 그렇지 못하면 노동당하급조직으로 노동자면 북한직업총동맹원이 되어야 하며 농부면 북한농업동맹원으로 또 여성인 경우 시집을 가서는 여성동맹원이 되어야 합니다.
북한에 조직된 이러한 시스템의 제한자들이라 함은 바로 정신병자들 아니면 경제범 및 정치범인들밖에 없습니다. 또한 그가 누구이던지간에 의도적으로 이러한 조직들을 기피하면 그 인간은 그 땅의 대지에서 산소를 마실 자격조차 상실한 정치범인으로 낙인되는 것입니다. 따라서 북한의 인민민주주의국가는 철저한 독재국가이며 국민들의 인권을 무자비하게 탄압, 말살하는 전대미문의 새로운 봉건세습국가로 밖에 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