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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관련-북한의 청각장애인관련문의
deaf 0 384 2012-06-05 10:37:55

한국에는 청각장애인이 대략 35만명에 달하며

그들의 의사소통을 위해 수화통역센터가 전국에 약 130여개 설치되어 있습니다.

농아인학교는 전국에 약 15개정도 있지만 현재는 학생수가 많지 않아 약 10여개 학교가 정상

수업중인것으로 보입니다. 농아인 교회도 전국에 약 200여곳 이 있습니다.

그리고 일상생할에서는 수화통역센터를 통해 농아인교회들을 통해 농아복지서비스가 제공되고 있습니다.

수화통역센터에는 약 4-5명이 근무하며 지역내 청각장애인(농아인)을 위한 수화통역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또한 천안에는 나사렛대학에 수화통역학과 학부.대학원까지 있습니다.

농아인학생들도 약 100여명 대학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수화통역서비스제공)

평택에역시 전문대가 있으며 나사렛 대학과 함께 다양한 수화관련 학문연구와 농아인복지서비스를 연구합니다.

북한의 청각장애인 관련 기관이 어떤것이 있는지?

북한 농아인 통계는 대략 어느정도인지?

북한 수화책을 혹시 볼 수 있는지?

탈북자 중에 청각장애인이 있을텐데 그분들과 영상이나 만남을 통한 의사소통시도가 가능한지?

문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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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패 ip1 2012-06-05 11:02:18
    북한에도 그런 청각장애인을 위한 학교가 있다고 하지만 대체로 그런사람들은 귀머거리로 놀림을 받습니다. 나라에서 특별히 벤에핏도 없고요. 평양에서 살면 지방으로 쫒겨나고요. 청각장애인만 고생합니다. 일생을 귀머거리로 살아가야 하니까니요. 북한에는 장애인이라고 나라에서 따로 설치해놓고 돌봐주는 기관이 없어요. 있다면 영예군인 공장이라고 매 군마다 하나씩 있어요. 군대에서 다치거나 불구가 되서 집에오면 그런공장에 들어가서 일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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