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그리 이상 하게 볼 것도 없습니다.
교회를 세운 목적 자체가...
1) "우리공산주의 자들도 종교의 자유를 허용한다." 라는 대외적 선전용으로 세웠으며.
2) 남한 목사들로부터 돈을 끌어들일 목적으로 세웠는데...

그 자체를 알고 나면 이상할 것도 없습니다.

아직도 북한에 존재하는 교회나 성당이 하나님과 하느님의 교회나 성당이라고 보려고 하는 그런 사람들이 정상이 아닐 뿐입니다.

탈북자들의 증언은 무시하고....남한의 목사들이 그런 교회인줄도 모르고 성도들이 하나님께 바친 성금을 바리바리 싸 지고 모두 김정일에게 가져다 바치지 않았습니까.

그러고는 북한에서 협박을 당한대로 남한에 나와서 북한에도 가정교회가 있다고....
북한에도 교인들이 있다고...
북한에도 종교의 자유가 있다고 ...북한선전원 노릇을 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것이 더 이상하지 않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