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남조선 출신인 월북민과 6.25대 실향민 가족과는 정 반대의 대우를 받고 있습니다 고향이 남쪽인 사람들은 2과 대상이라고 하면서 형식적인 우대 아니 지도원 과장 정도의 직위까지는 할수 있습니다 그러면서도 직장에서 집에서 감시하는 사람들이 따로 있습니다 그러나 6.25실향민들은 다르죠 우리가문에 한사람이라도 그런사람이 있으면 절대로 여기서 말하는 공무원이 못되요 토대가 완전히 나쁘다고 말입니다
다음은 국군 포로에 대해 말하려고 합니다 북한에서 사는 국군 포로 (고향이 남한)들은 일상생활을 자유롭게 하면서 살수는 있지만 사실은 죽은 목숨인거죠
제친구 아빠도 국군 포로였어요 양팔 관절이 다 없어요 그래도 참 열심히 살았죠 그 집 자식들은 공부를 잘해도 대학에 못가고 아무데도 진학이 어려웠어요 물론 군대는 더더욱 안되고요 안해분이 참 좋으셨어요 아빠는 죽어서도 갈것 같지 못하다고 계속 술을 드시면서 주정부려도 안해분은 불쌍한 사람이라고 하면서 너무나 잘 해 드리셨어요 제가 고향떠나 홀로 외롭게 살면서 보니 그분의 심정을 조금이나마 이제야 알것 같네요
6.25.실향민 가족은 정말 북에서 힘들게 삽니다. 북한말로 "월남자가족"이라고 "나라를 배신한 반동"의 가족이라고 맨날 못살게 굴고 자녀들은 아무리 김태희정도로 예뻐도 시집가기 어려워요....
다음은 국군 포로에 대해 말하려고 합니다 북한에서 사는 국군 포로 (고향이 남한)들은 일상생활을 자유롭게 하면서 살수는 있지만 사실은 죽은 목숨인거죠
제친구 아빠도 국군 포로였어요 양팔 관절이 다 없어요 그래도 참 열심히 살았죠 그 집 자식들은 공부를 잘해도 대학에 못가고 아무데도 진학이 어려웠어요 물론 군대는 더더욱 안되고요 안해분이 참 좋으셨어요 아빠는 죽어서도 갈것 같지 못하다고 계속 술을 드시면서 주정부려도 안해분은 불쌍한 사람이라고 하면서 너무나 잘 해 드리셨어요 제가 고향떠나 홀로 외롭게 살면서 보니 그분의 심정을 조금이나마 이제야 알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