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 · 25 전쟁 한국 영화에 묘사된 북한군 복장]

사병(하전사) 군복 상의 색상 - 아이보리색(황토색에 가까움.)으로 영화 뿐만 아니라 전쟁박물관에서도 북한군 6 · 25 전쟁 하전사 복장은 상하의 모두 아이보리색으로 되어있음.

장교 군복 상의 색상 - 국방색으로 이것도 영화나 TV 드라마마다 다 다른데 대체로 옛날 영화들은 소위, 소좌같은 장교들의 복장이 국방색으로 나왔으나 요즘 영화들은 간혹 소위 군복이 갈색으로 나오는 경우도 있음. 전쟁박물관에 전시된 6 · 25 전쟁 북한 장교 복장 색상도 다 다름.(어떤 박물관은 진한 초록색, 어떤 박물관은 물 빠진 연두색)

[북한 영화에 나온 6 · 25 전쟁 당시의 북한군 복장]

사병(하전사) 군복 색상 - 한국영화와 다르게 국방색 복장(한국영화에서 국방색 군복은 북한 장교만 착용.)으로 나오는 것이 특징.

 심지어 한국영화에서는 사병들 견장색이 빨간 바탕에 노란 줄로 나오나, 북한 영화에서는 견장색이 검은색 바탕에 흰색 줄로 나옵니다.(절대 해군이 아닙니다. 검은색 바탕에 빨간 테두리가 있으니까요.)

장교 군복 색상 - 한국영화와 다르게 진한 갈색(검은색으로 보임.) 복장으로 나오는 것이 특징.

 소위, 소좌, 소장까지 모두 검은색에 가까운 갈색 군복을 착용. 견장 바탕색도 갈색 바탕에 빨간 테두리에 은색 별로 되어있음.(한국 영화는 노란 바탕에 빨간 테두리죠.)

똑같은 6 · 25를 다루고 있는데 복장이 희한하게 다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