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상사 한테서 받은 스트레스를 어떻게 풀고 있는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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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월이 지났는데 점점 편해지는것이 아니라 더욱 스트레스를 받게 되여 속상해요. 점심 한끼 식당에서 밥을 먹을때도 밥이 없어 못먹은때가 있어요. 참 기분이 거지같두라구요.... 북한에서 먹을것이 없어 쭉 굶다가 왔는데 또 여기와서 까지 밥 걱정을 한다는것이 너무 불쾌해요. 먹기 싫어 굶는것과 밥먹으려 갔는데 밥이 없어 못먹는것 과는 다르죠. 살림살이를 아무리 알뜰히 한다고 해도 그건 아니죠. 무엇이든 없고 부족해서 아끼고 절약하고 굶고 못먹고 하다가 와서 그런지 다시는 그때처럼 그런 환경에서 살고 싶지도 않고 일하고 싶지도 않아요 아무데가나 그팔자 그팔자인가 봐요 저한데 일을 시켜놓고도 자신이 다시 하는 그런 스트레스를 주고요 제가 한것보다 더 못해놓으면서도 말이예요 아무리 텃세가 세다고 해도 그건 아니죠 물론 저는 악착같이 열심히 하고 있어요 대놓고 무시하니 그게 스트레스인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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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경샘님은 사회초년생이니 훨씨 더 많은 어려움과 스트레스가 생길 것입니다.
그 많은 어려움들을 훌훌 털어내며 재충전하여 또 다시 도전하는 자신만의 노하우도 쌓아가면서 잘 이겨내시길 기원합니다. 화이팅!
땀에 흠뻑 젖도록 운동하면 스트레스가 한방에 다 날아가더군요.
운동이 여의치 않을 경우엔 맥주 한잔하고 노래방에 가서 실컷 고함 지르다 옵니다ㅋ
댓글을 혼자서 자꾸 이어가서 죄송합니다만..
꼭 운동이 아니더라도 경치가 좋은 강가 같은 곳에서 산책을 하셔도 도움이 될겁니다.
전부 아직 안해봤던 방법이라면 하나하나 해보시길 권합니다.
-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3-02-05 20:14:38
와 그리사노?
정말 너같이 더러운 종가니 한마리가.. 북한 사람들 망신 다시키는ㅅ구나
그리 살겠으면 뒈져버려라.
하긴 네 글을 보니...조교새키가 탈북자 망신시키려고 쓴것 같기는 하다만....
탈북자들 중에 너같은 놈 하나도 없거든..
저건 분명 조선족새끼인거여.
탈북자들 더러우면 때려 치더라도,,,저리사는놈은 없는거여.
한마디로 탈북자들 성질은 불같이 더러워도 자기의 존심 하나만은 지키는 존재들이다 이 말이여..
더러운 조교새키야 뒈져부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