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에서는 모든 문학작품 신문, 소설, 만화책, 음악이 다 정부로부터 검열을 받아서 출간되어요. 그 검열이 없이 누가 마음대로 그런 소설이나 음악을 유통시킨다. 최초 유포자는 정치범수용소 심하면 공개총살, 그리고 유포자들은 감옥또는 노동단련대가서 죽게 고생함....
주체사상을 갖고 싶어서 갖는 것이 아니라 그렇게 흉내내지 않으면 본인은 죽고, 온 가문이 멸족하니까....(정부나 국가에 대해서 반항이 아니라 불평하는 글을 쓰거나 입밖으로 꺼내면 4촌까지 싸구리 정치범수용소에 가져갑니다.)

위엣님이 댓글에 쓰신것처럼 ...좀 어린분이시든가...아니면 북한이라는 즉,,,공산사회의 독재를 너무나도 모르시는 분인 모양입니다.

세상에 주권국가 치고,, 소설가나 시인이 없는 나라가 어디에 있겠어요?
북한에도 수많은 문학 창작가들 즉 소설가,, 시인 ,,평론가들이 있습니다.

중앙에는 작가동맹중아위원회가 있고 매 도마다 그산하기관을 두고 있으며, 작가들은 한마디로 작가동맹원으로 가입되어서 창작활동을 합니다.

한마디로 말하여 남한과 같이 자유로히 글을 쓰고 ,,,자유로히 발표하고..자유로히 책을 찍어내지 못하게... 장악 통제를 무섭게 합니다.

물ㄹ론 문학인들이 세상을 보는 시야가 넓기 때문에... 북한정부의 독재 정책에 많은 불만들을 가지고 있지만... 그것을 자기 입 밖이나 또 글로서 표현을 하는 즉시에 본인은 물론 온가족과 친척 ,,친구들이 무더기로 죽어나가고 잡혀가기 때문에 그런 짓을 감히 하지 못하죠.

그래서 북한의 문학창작가들은 오직... 김일성 김정일의 위대성을 소재로 한 글이나,,노래.. 영화..,,,또는 조선노동당의 옳바른 정책을 선전하는 소설이나 시를 써야 살아갈수가 있기때문에 그 길로만 가는겁니다.

실례로 해방후에... 일제시기에도 탄압을 받았던 한설야와 같은 유능한 프로레타리아적 문학 작가들이 수많이 북한사회를 동경하여 들어갔지만 거의 모두 살아남지 못하고 추방,,처형,,되어 오래전에 주인없는 주검들이 되었죠.

그들이 공산주의 자들을 잘 몰랐던거죠.
오직 <공산주의 사회는 만민이 평등하게 잘사는 민주주의 사회이다.> 라는 거짓 선전에 속아서 들어가 보니.. 이건 아니더란거죠?

공산사회가 일제시기 보다도 더 무서운 감시와 처형,,, 오직 복종만이 살길인 그런사회더란거죠.

그런데 그 문학 창작가들은 자유중에서도 최고의 자유를 갈망하며 일제와도 맞서 싸운 분들인데 북한의 독재 정치가 몸에 맞을 리가 없었죠..

그래서 자기들끼리 모여서 의견부린 것...글을 좀 자유적으로 쓴 것...등등 이 탄로나고 트집을 잡아서 모두 보내버린거죠....

그리고 사회주의나 주체사상을 북한 주민들이 가자고 싶어서 가진 사람은 아마도 23.000만 중에 한명도 없을 겁니다.

그사회에서 살아남으려니까 순응하는 것 뿐이죠...
어항안에서 사는 고기가.. 원래 부터 < 어항고기> 는 아니죠.
강제로 인간들이 잡아다가 넣었는데...뛰쳐나가면 죽으니까 할 수 업ㅈㅅ이 어항 속에서 사는거 아닙니까?
그이치와 북한이 비슷하죠.

뭐 아무리 설명을 해야,,이해를 하실 것 같지는 않네요,

상상도 못하실거니까요..

그러니까 문재인이나.. 이정희같은 종북분자들을 지지하는 한심한 인간들이 남한에 많은거 아닙니까....

그정도 .....

네이버나 다음 검색창에 망명북한PEN 이라고 입력하세요.
그러면 국제펜클럽 망명북한PEN센터 라는 사이트를 찾을 수 있어요.
거기서 탈북작가들을 만나보세요.

진정한 탈북작가들이시면 탈북인들 권익을 위한일에 앞장서고 탈북인들 권익을 위한 글을 써야 되는것 아닌가요? 그런다면 아마도 탈북사회에서 님들이 빛이 날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