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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검은색 군복을 착용하는 육군도 있습니까?
Korea, Republic o 궁금이 0 1189 2013-02-06 22:43:32

북한군 퍼레이드 동영상을 보면 여러 군인들이(육해공군) 죽 행진한 이후 특이하게 검은색 군복을 착용한 육군이 행진하는 모습이 보이더군요.(군복은 검은색인데 깡통모자에 표시된 줄은 빨간색입니다.)

두번째 행진에서도 역시 검은색 군복을 착용한 육군이 행진하는데 요상하게 생긴 모자(모자 생김새가 꼭 인형 텔레토비처럼 생겼음.)를 썼습니다.(알고보니 이놈들 탱크에서 거수경례하는 놈들이네요.)

이 검은색 군복을 착용하는 육군은 정체가 뭡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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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생 ip1 2013-02-06 23:07:03
    기계화부대 군복입니다.
    한마디로 말하여 기본은 탱크병들의 전투복입니다.
    바지와 상의가 달린 원피스형의 군복입니다.

    모자는 무쇠덩어리 천지인 탱크안에서 머리를 보호하기 위한 헬멧과 같은 역활을 하는 모자인데...

    그 모자 안에 헤드셋이 장착되어 있어서,,,탱크안에서 병사들 호상간....- 그리고 탱크,와 탱크간... 그리고 지휘관과 호상 무선 전화기로 통화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비행사들의 전투복도 비슷합니다.
    그러나 포병들은 다른 육군과 같은 군복입니다.

    탱크병들과 비행사들의 개인 무기는 7.62 미리 권총 뿐입니다.
    그리고 포병들의 개인 무기는 총개머리판이 접이식으로된 7,62 미라 자동소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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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생 ip1 2013-02-06 23: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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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붕신 ip2 2013-02-06 23: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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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생 ip1 2013-02-06 23:2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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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식백화점 ip2 2013-02-06 23:2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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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생 ip1 2013-02-06 23:3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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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셍뇬 ip2 2013-02-06 23:4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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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생 ip1 2013-02-07 00: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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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맘마보이 ip2 2013-02-07 10:34:06
    정치 경제 문화 군사 니 생각이 정답이고 니가 옳다고 생각하면 그것을 법으로 생각하기에 한심해서 댓글을 올린다 자기와 생각이 조금만 달라도 간첩이지 니 생각엔 영리한자는 자기생각을 다른 사람과 공유할줄 알고 다른 사람의 말을 경청할줄 아는 사람이거늘 입만 열면 조교니 간첩이니 하지말고 한번쯤은 그런사
    람의 입장에서 생각해보고 글올리면 좋겠다 진짜 아프고 상처받은 사람일수도
    있다는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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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생 ip1 2013-02-07 10:56:39
    아... 북한이 사용하는 권총에 7,62 미리 탄을 사용한다니까 비웃던 탈북자이세요?

    물론 님의 말씀 옳아요.
    나는 천재도 아니고..아는게 없어요..
    그러나 나는 자신의 의견을 발표는 해요..
    그러면 님과 같이 똑똑하신 분들이 ..잘못된 점을 점잖게 일깨워주면 되잖아요?

    그런데 님은 지금까지 어찌했어요?
    완전히 열등감에 사로잡혀서 이성을 잃은 사람처럼 ..
    인간으로써 하지 말아야할 모욕적인 발언을 ...그것도 여성을 향하여 꾸쭌히 해왔어요.

    제가 님에게 상처를 준 글을 썼다면 정말 죄송해요.
    ................
    근데 저위에 제가 올린 글에 무슨 잘못이 있어요?
    님은 댓글에서 <북한의 권총에다가 어떻게 자동보총탄을 넣고 쏘는가 ? 권총도 모르는 거지년아 썩어져라..> 이렇게 욕했죠?

    북한이 지금도 군대에서 사용하는
    소련식 "떼뗴" 권총도..
    호위국이 사용하는 봉화 권총도...
    안전,,보위원들이 사용하는 백두산 권총도 모두 7.62 미리란걸 모르시는 님이야 말로 북한사람이라 활 자격이 없죠.

    권총은 사거리가 짧기 때문에 구경을 높여서 타격력을 높인다는 그 간단한 원리를 이제라도 배우세요.
    모르는것은 부끄런 것이 아니예요. 배우면 되요.
    ....................

    거두 절미하고..저도 너무 지나친 점 양해 바랍니다.
    그러나 님은 이론적으로 남을 이해시키지 못하고 쌍욕으로 대처하는 버릇과.. ..
    누가 자기보다 좀 빨라보이면 시기하는 그 심보는 버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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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근데 ip3 2013-02-07 11:38:07
    초생님 제대군인이세요. 어떻게 남자들도 잘모른 는 것을 잘아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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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봉화권총 ip4 2013-02-07 14:06:21
    봉화권총은 접철을 뽑아서 개머리판처럼 어께에 대고 사격할수도 있게 만든것 아닌가요?
    그권총은 예날에 70년대 중후반~80년대 중후반에 모두 거두어 사용안하는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그리고 그때 봉화권총을 호위국만 가지고 있은것이 아니고 일반부대 소대장까지 다 지급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봉화권총은 오발이 쉽고 잘 맞지도 않으며 하여간 괴상한 총으로 기억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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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생 ip1 2013-02-07 14:24:13
    님 말씀이 맞습니다.
    처음 나왔을때는 중국식 옛날 싸창 비슷해서 처음엔 많은 조명을 받았었죠..
    그러다가 너무나 부족점이 많아서 잠간,,,후에,,생산 중단 되었죠.

    그 후에는 그 약점을 좀 보완하여 ... 김일성 김정일 곁에서 호위하는 친위대 애들만이 좀 착용을 했죠.
    원래그들이 가진 권총은 너무 살상거리가 짧고,,, 조준거리도 짧고하여...
    그렇다고 당시에는 자동보총을 메울 수는없고 하여... 봉화식 권총을 착용했었죠..
    근데 지금은 봉화식을 다 없애고 ,,권총도 차고 접철식 자동총도 버젓히 메고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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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사람 ip5 2013-03-05 01:17:11
    초생이!
    너무 나서지 말라구...
    봉화권총은 포병부대의 조준수들이 아직까지 착용하고 있소이다. 또한 백두산권총은 북한군 모든 장교, 하전사들 속에는 특수부대의 정찰병들만 소유하게 되었소.
    당신은 왜 여기에 와서까지 계속 뻥을 치는지 그 속내를 알 수 없구만...

    모르면 겸손하게 모른다고 해야지 보위부원들이나 보안원들이 백두산 권총을 차고 다니다니?

    당신 북한 사람 맞기는 맞는 거요? 이보오! 초생동지!
    안전, 보위원들은 지금 이 시각도 소련산 <떼떼>권총을 뒤꽁무니나 혹은 자개미밑에 차고 거들거리며 머리를 쳐들고 다니는 것이 오늘 날의 북한이요.

    백두산권총 좋아하고 있네....
    그리고 지금은 웬만한 현역공격무력들은 다 7.62미리 자동소총이 아니라 5.45미리 자동소총으로 탈바꿈하였소이다.

    참 세월이 좋긴 좋소이다. 21세기의 이 글로벌시대에 아직까지 80년대의 쑥대밭에서 해먹던 썩어빠진 지식으로 탈북자동지회 창을 도배하는 당신의 글에 박수를 보내는 사람들이 존재한다는 것 자체가 참으로 이상하기도 하고 절로 웃음이 나오기도 합네다.

    역시 당신은 북한의 수재이기도 하면서 남한의 영재이기도 한 것 같네요. 헌데 생각해보면 북한에서나 남한에서나 당신처럼 앞에서 갑신거리는 사람들의 웃음과 행동이 제발 겉과 속이 다른 검은 마음에서 돌발되어 나오는 것이 저로서는 제일 두렵소이다.

    병 주고 약 주지 말고 사람은 자고로 겸손해야 하며 줏대가 있어야 합니다. 아무리 눈여겨 보아도 당신에게는 그것이 부족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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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ㅋㅋㅋ ip6 2013-03-05 08:10:56
    이거 정말 웃기시네...
    아직 보위..안전원들이 TT 를 차고다닌다는 인간이 다 있나....ㅋㅋㅋㅋ
    이봐요... 탈북자 중에도 안전 보위원하다가 온 분들 있을테니..다시알아보시지.. 80년대 초반에 무기교체 모두 해주었다는걸,,알아보세요.

    물론 누가 모르고 그럴수는 있겠지만...제발 그러지마요.
    TT 권총은 아직도 군관들은 아직 차고 있죠/// 백두산보다 사거리가 좀 기니까...

    이보세요...그리고 혹시 제가 잘 모를 수도 있잔아요.
    그러면 아는 분이 다시 가르치면 될 것을 뭐 그리 기승이 나서 그러세요?

    저한데서 무슨 존심상하세요?
    저질처럼 왜 그러세요? 좀 웃기시는 분이시네요..
    누가 알아준다구 그러세요?/

    그리고,,, 총문제는 님이 다시 알아보세요. 다시 말하는데..군관들은 아직TT를 쓰지만 안전 보위원들은 철저히 백두산 쓴다는거 명심하시고...

    무슨 특수부대???ㅋㅋㅋ 이봐요 무슨 특수부대,,, 욱기시네...나를 이겨보려고 없는것도 막 지어내세요?? ㅋㅋㅋㅋ 김용화 선생에게 한번 물어보세요..

    그리고 뭐 좀 알아도 그렇게 티내지 마세요..꼭 개잡은 포수마냥,,,쭐렁해서,,ㅋㅋㅋ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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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사람 ip5 2013-03-05 08:57:05
    초생이!
    백두산권총은 전투용이지 보신용이 아니라오. 즉 사거리가 TT보다 길고 크며 그만큼 중량이 많소이다. 따라서 사회치안과 정권유지를 위해 건립된 안전, 보위기관 성원들의 몸에 휴대하기에는 불편한 점이 많은 것이외다.

    북한군특수부대인 정찰병들에게는 백두산권총외에 단도, 포승끈, 5.45미리 자동소총이 주요전투기술기재라면 일반 보병이나 포병, 화학, 통신, 미사일부대에서 쓰고다니는 철모가 없는 것이 특징이오. 정찰을 떠나 다른 같은 특수부대로 불리우는 저격, 경보, 육전대성원들은 백두산권총이 없소.

    또한 봉화권총을 휴대한 포병의 조준수들은 포장인 분대장의 밑에서 부분대장을 겸하고 있소. 내가 2009년도에 북한에서 왔는데 그때까지 북한의 경찰들과 보위부 요원들은 백두산이 아니라 TT로 무장했더랬소.... 그럼 답이 되겠소?

    백두산은 겨드랑이에 차고 싶어도 너무 크답니다. 탄창자체가 소련산 TT보다 두배의 탄환을 넣을 수 있으니까요.

    호랑이 잡은 포수가 아니라 당신의 글이 너무 황당해서 쓴 것이니 참고나 하세요. 그리고 고집과 바보는 종이 한 장 차이라오. 이 세상에 보채다 죽은 이가 몇이고 고집을 부리다 구천에서 떠도는 영혼이 몇인데 당신은 인간됨됨에서 가장 더럽게 취급되는 고집 중의 상고집, 옹고집만 부리고 있으니 그 거만함과 표리부동에 혀만 찰뿐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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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ㅋㅋㅋ ip6 2013-03-05 09:06:25
    설사 님의 말이 맞다고 합시다.
    근데 왜 그리 성을 내시며 수준없이 그러세요?
    여자한데 총내기하며 이기고 싶어 그러세요? ㅋㅋㅋ
    탈북자 속에 안전원 하다가 온사람 ,,보위원하다가 온사람 적지 않으니 확인해보세요.

    TT차고 다녔는가를,,ㅋㅋㅋㅋ
    그리고 좀 아시면 겸손하세요,
    왜그리 성 나서 그래요?
    그게바로 무식의 표현이야요.

    정말 아는사람은 그러지 않거든요.
    님이 한국 계시니까 주변에 다시한번 잘 물어보세요. 그러지 마시고....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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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사람 ip5 2013-03-05 09:21:28
    초생이!
    여자나 남자를 떠나서 북한의 문제점은 사실여부에 중점을 두어야 하지 않는가? 헌데 당신은 무기문제 만큼은 죄다 거꾸로 말하고 있으니 그게 이상해서 그러는 거요. 뭐 당신이 미워서 그랬겠소?

    당신의 비위에 거슬렸다면 용서하시오. 우리 서로 쿨하게 살아갑세다. 때로는 결과에 승복할 줄도 알면서 말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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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사람 ip5 2013-03-05 09:09:19
    초생이!
    나도 하나 깜빡했는데 봉화권총은 북한군이 포병조준수뿐 아니라 통신병들인 가선, 무선수들도 차고 있소.

    미안하에다. 굿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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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생 ip6 2013-03-05 09:42:57
    님 말씀이 옳네요...
    북한군 장교들이 쓰는무기가 9 미리 구경에 16발 장진하는 백두산이 옳네요...

    그런데 안전 보위원들이 차는 무기 명칭은 잘 모르겠는데...확실히 tt는 아니고 1968년싯 7,62미리 권총인데 유효사거리가 35메터짜리( 550그람) 짜리이군요..

    알게 해줘서 고마워요..안전보위원들이 차는 무기명칭 ...님도 한번 알아보세요
    확실히 TT는 아닙니다.

    이렇게 서로 토의하면 잘 모르던것도 아니까 좋잖아요.

    앞으론 그렇게 성내며 가르치지마세요.

    안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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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사람 ip5 2013-03-05 10:05:38
    초생이!
    거두절미하고 북한산 자동소총인 AK에 58년식과 68년식, 그리고 1990년도에 새로 나왔던 5.45미리 자동소총이죠. 58년식 자동소총은 7.62미리에 30발의 탄환을 탄창에 장진할 수 있으며 총창을 포함, 도합 4.3킬로그램이나 됩니다. 하지만 68년식 자동소총은 총탄의 구경은 같으나 20발배기가 주를 이루었으며 무게는 3.8킬로그램으로 경량화 시켰지요.

    새로운 5.45미리 자동소총은 개머리판을 뻬크라트로 한 것이 가목으로 된 58년식이나 68년식과 다른 점이오. 또한 총탄이 발사되면 탄환자체가 세워져 회전하며 나가는 것과 완충력보안이 특징이요. 살상할 적의 탄착점 확장을 위해 그리 설계되었다는데 저도 그 사실여부는 눈으로 보지 못했소이다.

    북한의 안전, 보위부원들이 차고다니는 권총은 2009년도까지 내가 몸에 차고 다닌 당사자로서 알고 있는 것이오. 국방공업에 박차를 가해도 아직까지 북한은 소련의 TT보다 더 작고 경량화 된 브로닝을 만들 기술수준이 안되는 것이오. 따라서 주민들의 동요를 무력화시키는 데서 TT로도 유효하니까 여태 그것을 주 무기로 사용하는 것이라오.

    너무 재잘거려서 나도 마치 계집애 같은 느낌이 드는구만.... 조금이라도 참고가 되었으리라 생각하면서 저는 이만 물러갑니다. 가끔 들어오는 창이니 이해하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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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ㅋㅋㅋ ip6 2013-03-05 10:29:43
    북한이 경량화 된 총을 못만든가구요? .ㅋㅋ
    자유계시판 창에 북한산 권총 올렸으니 한번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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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생 ip1 2013-02-07 12:21:26
    근데님 전 정식 군인은 아니었어요.
    단지 대학때 ... 교도대원으로 ,,,14,5 미리 -37 미리 고사포 부대 6개월 복무 했죠.

    그해 1월달에 고사포부대 올라가서 봄철에 그 넓은 부업지에 순수 인력으로 강냉이 콩,,, 죽도록 심어만 놓고 한알도 먹어보지 못하고 배만 쫄쫄 곯다가 그해 7월달에 옥수수 수염이 나오는 것을 바라만 보며... 고지를 내려오던 생각이 잊혀지지를 않네요.

    그후부터 해마다 적위대 훈련...
    단지 우리 집안 삼촌들이랑 모두 총을 차고 다니는 직업이어서 저도 더러 만져 보았을 뿐이에요.

    솔직히 그래서인지 북한의 재래식 무기는 성능 제원 거의 다 알죠

    북한사람 다 그러지 않아요?
    우선 적위대 훈련 가면... 38식 보총, 기관단총,,(따발총) ,64년식 북한군 자동보총,, 은 누구나 다 배우는 것 아닌가요.

    원래 고사포부대에 있다보니..북한의 14,5미리 고사총부터,,37미리 외신, 쌍신,,57미리 외신 쌍신,, 100 미리 고사포 등 거의 다 다룰줄도 알죠.

    대학때에 발사관도 40미리,,70 미리 다 쏴 봤구요..

    미안요..제자랑이 넘 많아서 또 욕을 벌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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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길위 ip7 2013-02-12 00:07:32
    북한 비정규 여군 수준이 이 정도라면 한국군은 백전백패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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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맘마보이 ip2 2013-02-07 13:13:22
    댓글달면서 고운정 미운정 들었나부다~~ 그래두 이 창에 들어오면 초생글부터 찿아보는걸 우린 저녁에 회식하는데 초생에게도 한잔 부을께 한국있었으면 술한잔 할지도 모르잖아 명절잘보내구^^^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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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생 ip1 2013-02-07 13:30:40
    맘보님,,정말 감사요...꾸벅,,

    전요 북한 사람들 그래서 좋아해요.
    화끈하잖아요.

    욕하고 등 돌릴때는 정말 더럽게..무섭게들 영원히 안볼것처럼 굴죠.
    그러다가도,,,
    언제 그랬어??
    내가 그랬든가??
    까짓거 뭐,,지나간 일인걸...
    야..야..술이나 한잔 먹자..뭘 시시하게 그러냐??

    이러면 영원항 칭구 되는 북한사람들이잖아요..

    전요.. 그런걸 알기에... 북한사람들이 저보고..무슨 개쌍욕을 다해도 무섭거나 밸꼴리는 법이 없어요,,,
    저두 역시 욕두 잘하고,,,쌈두 잘 하거든요....

    그래서 칭구도 좀 되구요...

    맘보님...감사해요..전요 님에게 고까운 맘 쪼꼼두 없어요.
    한마디면 되는거잔아요..

    <야..야..가서 술이나 한잔 먹자.. 오늘은 내가 싼다..>
    이거요...

    감사요 ..한국들어거면 이창에서 초생 이름으로 꼭 초청할게요...
    이창 떠나지 말고 사랑하세요.

    대 반전 기대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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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졸이셨네 ip8 2013-02-07 13:52:10
    초생님한테 관심 많아지네요~~~ 대학도 다니셨고~~ 6개월 교도도 가보셨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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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뗑강 ip9 2013-02-08 22:35:53
    초생님은 대학다닐때 교도대훈련중 담당중대장인 유부남과좋아해 고사포진지 방뚝밑에서밤새 떡을치다가 들켜서 ㅋㅋ 사상비판무대에 올랐던적 잘기억하실것입니다 초생님 미모는 남자들 잘홀리게생긴 고양이상에다가 앞뒤가 에스라인 특히 대학간부들의 선망의 대상이였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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