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로부터 한 나라의 정치라는 것이 왕비의 치마폭에서 좌우지 되는 경우가 많았죠. 이설주가 누굽니까? 허나 새나 한 나라의 왕비입니다. 그 왕비가 제 부모도 마음대로 볼 수가 없다면 제 몸속으로 은밀히 들어 온 김정은의 음경을 식칼로 잘라버리면 되겠네요..

절대로 마음대로 볼 수가 없어요.
한마디로 딸을 정배살이 보낸 격이나 같습니다.

그 이유는 <위대한 장군님의 신변안전과 관련된 사업> 이라고 하면서 마음대로 만나보지 못하도록,,, 거으나 강요식의 설교를합니다.

그리고 왕비의 부모들도 보호한다는 명목하에,,,,다른곳에 이주시키고,, 자유론 활동을 자제하도록합니다.
필요하면 정해진 장소에서 부모자식이 서로 만나보고 헤어지도록합니다.

물론 왕비의 가족들을 잘 대우해주고 돌봐주는 것은 틀림없지만,,,
옛날 과는 너무나도 다르게,,,,,
만나고 싶은때에 마음대로 만나게는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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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물면 지방에서 자식을 중앙당에 보낸 부모들 마저도 자기자식을 만나보기가 하늘의 별따기입니다. 직계가족이 아닌 중앙당 일꾼의 친척들은 창광거리 중앙당 사택에 출입하거나 숙박할 수 없으므로 ,,, 주변의 친구집에 머물게 하면서 만나보는경우들이 많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