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들 회의에 보안원은 왜 참석하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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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극 북한영화 중에서 농민이나 기술 노동자들이 등장하는 내용을 보면 주민들끼리 나무 식탁에 둘러앉아서 회의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이 때 보면 꼭 상좌 견장 달고 있는 보안원도 앉아있는 것이 필수적으로 나오더군요.(어떤 영화든지 주민들 회의하는 장면에서 나오는 보안원은 무조건 상좌 견장입니다.) 보면 말하는 대사도 그렇게 많지(어떨 땐 그냥 자리만 지키는 엑스트라.) 않던데 주민들 회의에 보안원은 왜 참석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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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무슨 사건사고나,,, 반혁명분자 색출과 같은 자료를 가지고,,강연에 출연하거나,,,,,,,
무슨사고가 났을 때에는 참석할 수 있겠지만,,,그런일은 거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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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상좌라고 하시는데,,, 상좌가 참석헐 그런일은 더구나 없죠,
보안원 상좌면,,,, 시,군 보안부장 이상 간부입니다.
한마디로 작은 직위가 아닙니다.
아마 담당보안원들이 ,,상-대위들이니까.. 상위즘 됬겠죠.
잘 모르니깐 ~ <<- 이걸로 만사 형통을 ....쿨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