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달전인지 그게 몇년전인지 까지는 생각이 안나는데 제가 네이버 검색창에 검색을 하다보면

딱히 대표적인 까페라고 뜨는게 탈북자동지회   와 ~터민 이렇게 두군데 밖에 없었기에

그냥 그게 다인줄 알았는데요. 

여기말고 그 ~터민은 사람들이 반감을 많이 가지고 있는곳인건가요?

한때 잠시나마 국제결혼 이야기가 붉어지고 다문화가정에 대해서 이야기가 나올때 북한여성에 대해서 관심이 있었을때 신부감 구합니다라고 썼다가 다른분이 썼던 몇마디의 댓글과 비아냥 거림에 상당히 마음에 상처를 입어서 그뒤로 거의 접속을 안했었고... 그러다

최근 뉴스기사 댓글들 지하철이나 다른데서 잠깐잠깐 보다보니 이중간첩 노릇 하는사람들부터 한국에 있는 월남? 주민들을 다시 북으로 꾀어가는데 돈받고 그일을 해주다 붙잡힌사람들부터 월북해간 그분들은 대부분 공개처형 당했다는 이야기를 보다가 그냥 아무생각없이 오늘부터 접속을 했더랬습니다.

평일엔 아침 6시쯤 나갔다가 저녘 10시쯤 오는 생활의 반복이라서 내일부터는 평일날 접속이나 제대로 할수 있을까 하는 생각은 하고 있습니다만 ㅋ ....

뭔가 많은일들이 있었던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