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공항에 있는 군인들은 뭐하는 군인인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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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공항이나 개성공단을 보면 해군처럼 시커먼 군복을 입은 군인들이랑(여군도 상당수 많은데 희한한 건 할아버지 군인들도 상등병 견장을 단 경우가 상당히 많더군요.) 예복을 착용한 육군 장교(계급은 소령 정도인데 군복 위에 후드가 달린 사복을 착용한 경우가 가끔 있습니다.)들이 있던데 이 군인들은 어떤 군인들인지 궁금합니다. 예복을 착용한 육군 장교같은 경우 출입국관리국 모니터로 신원 조회하는 곳에서 근무하는 경우랑 비행기 탈 때 비행기 계단 양옆에 서서 외국인들을 일일이 얼굴 확인하는 식으로 근무하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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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황은 crisis 예하면 "경제공황" economic crisis (중국말로 ??危机)
경제공황은 중국말로 "징지워이지"
글쎄 북한에는 아파트 관리하는 사람 없는데. 그리고 도시건설사업소들에서는 제복 없어요...중국에는 공상국 직원들이 그렇게 입었는가보네요.
북한에서는 군인 아니면 함부로 제복 못입어요. 군인만 제복 입어요. 철도도 제복 입지만, 편제상으로 준군사조직으로 봅니다. 철도도 초모(징집)로 해서 군대처럼 모집하구요. 공항에서 군대 모자에 달린 마크를 봐야 알 수 있을 텐데. 철도, 육군, 공군 등등 모자에 마크가 다 달라요.
공항을 관리 감독 하는 행정일꾼들과 직원들은 100% 사복 차림입니다.
그외에 보위색 군복차림의 보위부산하 출입국관리감독 군인들과--- 회색 군복 차림의 보위부소속 세관원들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