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지나간 일을 물어보시는지...
그것이 더 궁금해지는데요..

안녕하세요 제가당한일을 적어보지요 화페교환한다고 10일전부터 사람들의 말을통하여 알고있었고요 나라에서는 통지도없이 당일에 발표했어요
발표할때 조건이있어요 공민증을가진사람한사람당300원이상은바꾸어줄수없다 은행에저금하여놓은돈은 모두그대로 환전해주고 저금한돈을 찿을때에는한번에 5000원이상을 찿을수없다 저의가 중국에친척이있어 그들의도음으로 은행에 10만원정도 저축을 해놓고 어머님과안해가장사하는돈이 현금으로 10만원정도있었어요 우리가족3명이 합법적으로 교환할수있는돈은모두9000원이고요 나머지는 불법으로 바꾸었어요 그때당시에 한가족에 300원이상을가지고있는사람보다 못가지고있는사람이 더많았어요 그리하여 그들에게돈을주어 300원바꾸어주면 100원을주고 우리가 200을 가졌어요 그것도얼마못가서 그들이200을가지고우리가100을 가졌어요 이렇게해서모두 바꾼돈이6만8천이야요 나머지돈은 못쓰고버렸어요 그때당시 돈을많이가지고있던사람들이 모두손해를보았어요 제가알기로는친구가 재일교포인데요 그집도 많은돈을 손해보고 그후에 다시일본에서 친척들이 일본에서 돈을 붇혀주었다고편지가 왔는데요 북한에서는 돈이 일본에서 안왔다고 돈도없어고생많이 하였어요 북한에서 이러는동기는 저는 잘모르고요 지금도그생각하면은요 잠응자다가도 깨여나요 그리하여 저는 지금한국에와서도 돈을 저금하지 않아요 월급타면 인차찾아서 다른데보관해요

돌쇠님~ 황당한 일을 당하셨네요. 남한에서는 그런일 없으니까 은행에 저금하시든지 투신사에 투자를 하세요. 장기주택마련저축같은건 7년이상이면 세금도 없구요. 현금갖고 있는게 제일 불안한 거랍니다~ 이제는 서서히 두려움을 떨쳐버리셔야죠.

으이그. 돌쇠님 오래간만입니다.
그동안 어디가 뭘잡수고 계셧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