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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아시는 분들께 부탁드립니다
Korea, Republic o 청주 1 489 2007-02-09 13:12:23
또또님 중국에서 얼마나 고생이 많으십니까 저는 2002년에 한국으로 온 사람인데요 님이 이야기를 읽으니 눈물이 납니다. 꼭 수술하고 살아서 대한민국으로 왔으면 좋겠습니다. 수술비가 어느정도인지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 싶습니다. 저와 연락이 가능한 번호를 적어주십시요. 저도 10여년
동안 행방을 알수없는 동생이 생각납니다. 저이 연락처는 043-296-6229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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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또 2007-02-09 18:27:55
    청주님 너무도 고마워요
    님도 한국에서 살기 힘드시겟는데 저를 도와주시겟다니 정말 고마워요
    너무도 통증이 심해서 좋은 방법이 나올가 글을 올렸어요
    도움을 받은것으로 생각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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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주 2007-02-10 05:44:08
    통증이 심하다면서 왜 거절하시는지요... 저는 1997년에 북한을 탈북해 지금은 세아이 엄마가 되였어요. 올해 37살이예요. 의심이 가서 그런다면 안심해도 되요. 저도 님과 같은 불행을 겪었던 여성이기에 3국에서 고생하는 님이
    쓴글이 언뜻해서 도움을 주려고 했는데 마다하니 이글을 씁니다. 혹시 나이가 어떻게 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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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또 2007-02-10 11:27:37
    너무 고마워요]
    제 나이는 올해 43살이구요
    의심하는거 아니구요
    서로 다 같은 처지에 잇는데 뭐가 그리 대단하다구 도움을 받겟어요
    그러지 않아도 고마운 분이 한분 계셔서 도움을 주어서 지금 치료를 받고 잇어요
    그럼 저 메신저 주소 보낼게요
    <a href=mailto:ylan0727@hotmail.com>ylan0727@hotmail.com</a>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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