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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PUBLIC OF KOREA 은희 2 1589 2007-12-21 21:35:32
저의나이는올해23살이구요. 웬일인지 자꾸기억력이 없어집니다. 금방했던일도 까먹고 미치겠습니다. 짬만있으면 불안하고기운이없고 죽고싶은생각 하루에도 몇수십번. 같이중국에왔던 언니는 잃어버리고 북한에 남아있는우리가족 넘보고싶은데 전 어떡하면 좋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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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겨울이야기 2007-12-21 22:32:12
    어떻게 도와야 될지...
    자고로 북한에서 힘든생활과 중국에서의 역경이 우리모두에게 이런 병을 남겨주지 않았나봅니다.
    이자 나이도 어리신데 용기를 가져봐요.
    만만치 않은 인생살이지만 그래도 한번 주먹불끈쥐고 도전하면 세상은 그렇게 살기가 막막하기만 하지 않아요.
    저도 지금 낼모레면 40대가 되는데...기억력이 없어져서 혼자서도 왜이러지 하면서 살아요. 금방 자기가 했던 일도 기억이 안나고 뭘 가지려고 방에 다시 들어왓는데 한시간후에야 생각날때도 있습니다.

    그래도 우린 살아야됩니다.
    은희님도 하고싶은 공부도 하고 인생을 함께할 배우자도 만나세요.
    혼자면 별별 생각이 다 들어요. 저도 첨엔 그랫어요.그렇지만 함께 할 사람이 있고 자기를 쳐다보는 자식이 생기면 의무감때문에 생활이 어려워도 용기가 나요!. 힘이 생겨요! 이세상을 살아야 되겟다는 의욕이 생겨요!
    그러면 세상이 밝아보입니다.

    공부나 일 아무것이라도 좋습니다.
    산책도 좋고 운동도 좋습니다. 아무것이나 한번 미치도록 해보세요.

    넘 보고싶고 그립다는 생각 또 아직 넘 어린나이에 부모님품을 떠나서 타향살이에 살아가는 님이모습 정말로 안쓰럽지만 이런 말밖에 드리지 못해서 죄송해요.

    그리고 병원에 꼭~~ 한번가서 종합검진도 받아보세요.
    저도 받앗거든요.근데 몸에는 이상이 없대요. 기억력을 되살리는데 잣이나 호두도 좋다하네요. 검색을 하시고 몸에 좋다는것 복용하시고 오직 이세상에 내몸이 천금이다라는 생각을 가지고 자신몸을 잘 돌보세요.
    이해도 다 가네요. 크리스마스도 멀지 않았습니다.
    은희님 항상 용기를 잃지 마시고 화이팅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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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은희 2007-12-22 01:37:53
    겨울이야기님 너무고마운말씀을해주셔서감사해요. 제가워낙 내성적인성격이라 자그마한일에도 고민을한답니다. 친구들도선뜻 사귀지도못하구요.이렇게서로가 얼굴안보이는 사이트로 들어와서 속마음을 터놓네요. 암튼 겨울님도 몸건강하시구요. 우리서로 화이팅합시다.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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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12-22 03:38:30
    스트레스성 우울증 같네요..여성들의 현대병으로 대표적인 병인 것으로 압니다.
    불안하고 우울하고 의욕상실 등등..
    작은 일이라도 몰두하시면서 의욕을 찾으셔야죠.
    그래도 안되면 병원에서 진찰 받으시고 약물/정신치료 받으세요.
    자신의 노력과 의학의 도움을 동시에 병행하는 것이 정답일겁니다.

    감기가 만병의 근원이라는 말처럼..우줄증도 소홀히 방치했다가는 자살 등의 극단적 결과를 가져오기도 하는 무서운 병입니다.
    현대는 약물이 많이 발달해서 정신적인 병도 상당부분 약으로 치료가 가능하다고 하니 전문가인 의사의 도움을 청해보세요.

    사소한 일에 흔들리지 않으시려면 배짱을 키우는 연습을 하세요.
    아랫배까지 숨을 깊이 들여 마셔서 배에 힘을 단련하시면 마음이 안정되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흔히 단전호흡이라고도 함).
    배 힘을 기르시면 정신도 맑아지고 호흡도 안정된다 합니다.
    인간이 호흡이 불안하면 정신/신체가 제대로 작동을 못하지요.

    사소하거나 너무 충격적인 상황에서도 침착성을 잃지 않으려면..호랑이 굴에 잡혀가도 정신을 차릴 정도의 배짱이 필요한 것입니다.
    삶의 스트레스를 이기려면 배짱없이는 힘듭니다.
    내성적 성격이시라니 더욱 님에게는 필요한 수단이라 생각됩니다.

    님은 충분히 잘 헤쳐나가실 수 있어요..힘내시고 배에 힘을 주시고 벌떡 일어나 작은 기쁨이라도 찾아 보세요.
    고민한다고 당장 해결될 일 아니면 일단 뒤로 미루시고요..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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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hfkddl63 2007-12-22 04:46:18
    나이도 어리신데 너무 안좋은 생각에만 집념하지 마세요. 힘들고 어려월ㅆ던 지난날보다 오늘의 생활에 만족하며 살아가는 습관을 붙이시기 바랍니다. 우울증에 걸리면 기억력 상실과 여러 합병증을 앓느다고 들었는데 낯선 땅에 와서 외롭다고 생각하지 마시고 북에 형제들을 생각하며 힘을 잃지 마세요. 꼭 좋은 이이 있을겁니다.
    탈북자들이 쓴 책도 읽어보시고 우리보다 더 어려운 조건에서 사시는 남한의 주민들의 삶도 돌아보는 시간을 가지시고 조급한 마음을 비우시고 열심히 긍정적으로 살아갑시다. 치료도 받으시고 꼭 건강하셔야 합니다. 힘 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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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인 2007-12-22 05:59:50
    은희님
    무었인가 항상 불안하고 마음의 안정은 안되고 지금 이 땅이 고향에서 정말 멀리 떨어진 것처럼 느껴지고 혼자된 느낌이죠?
    마음은 정착이 안되고 마냥 대한민국이 타향처럼 낯설게 느껴지는...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은 친구를 만드세요. 또 정렬을 쏟을 수 있는 일을 만드세요. 나는 모험을 즐긴다는 생각을 쉴새없이 하시고 새로 발견해 나가는 세상에 호기심을 갖도록 하세요. 고향 생각이 나면 여행을 떠나세요. 무작정 고향과 닮은 곳을 찾아 보도록 하세요. 임진각쪽으로 가시면 고향이 보이지는 않지만 그나마 북한땅이 보이니 지리적으로 멀지 않다는 것을 느낄 거예요. 항상 님이 잘되야 북한의 가족들을 만날 수 있다고 되세기고 힘내시기 바랍니다.

    모든 것은 세월이 지나면 해결 되지만 지금은 그렇게 사는 것이 약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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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혀기 2007-12-22 08:13:48
    이글은 혀기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07-12-22 08: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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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cm1791 2007-12-22 10:41:42
    취미생활을 해보세요...
    좋아하시는것을 해보시고 지난일보다 앞을 보세요...
    살기위해 오셨으면 살기위해 노력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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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명약 2007-12-22 11:26:17
    이글은 명약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07-12-22 12:5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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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화통일만 2007-12-22 12:35:47
    저도 부족하지만...정말 힘들 때..친구가 되어드릴게요...결코 삶을 포기하시지 마세요..조금씩 조금씩 좋은 일들이 생길거예요..지금 힘든 시기를 이겨 낼 수 있도록 제가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는 도구로 하나님이 사용하시길 기대하며...carrot3825@hanmail.net로 하고 싶은 말도 털어놓고..궁금한 것 있거나 정말 힘들어 말벗이 필요할 때는 전화해도 괜찮아요..010 5630 4564번입니다..은희님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입니다..^^
    결코 혼자가 아니예요....힘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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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처방 2007-12-22 15:34:07
    그렇게 있지 마시고, 병원가서 처방받아서 약드세요. 여러가지 힘든 상황으로 우울증이 온것같은데, 방치하다가 나중에 큰일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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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딩크 2007-12-22 20:04:52
    병원 도 가보시고 상담도 받아 보시고요..
    집에 혼자 있지마시고 마음드는 곳을 찾아 일을 하십시요..
    솔직히 병원 보다 그런 병을 제일 고치기 쉬운 것이 노동입니다..
    그리고 그런 문제 자꾸 고민 하시지 마시고 마음 드는 친구나 이웃 을
    잘 사겨서 자기 하소연도 풀어도 괞찬을 듯 합니다..
    마음에 자꾸 싸아드시면 그게 점점 더 커져 병이 될수 있습니다..
    항상 건강 하시고 꼭 우울증 증세에서 풀려 나서 안정된 정착생활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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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리스찬 2007-12-22 20:16:15
    저도 그럴때가 있어요. 하지만 무언가 열심히 하고보면 좀 나아져요.
    지금 정착이 안돼서 방황해서 그렇지 방향만 잡으면 될거라고 생각해요.
    힘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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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왕차 2007-12-22 22:28:46
    남에일 아닌 우리 새터민가족의 일이라 봅니다.
    혼자있다보면 우울증걸리기 쉽상입니다. 둘러보면 주위에 좋은 친구들도 많을 것입니다. 그리고 위에 평화통일님만님도 좋으신분 같은데 손을 잡아보시지요. 그리고 싸이트에 자주오셔서 마음의 대화도 나누시고....
    온몸이 아프고 의심이 많을땐 속시원히 댁에서 가까운 병원에 가셔서 진단을 받아보시고나면 마음이 한결 홀가분해 질것입니다.
    중국에서 혜여진 언니와 북에 두고온 친인들을 생각해서라도 절대 맥을 놓아서는 안됩니다. 열심히 사시다보면 락도 뒤따르기 마련입니다.
    힘내세요. (곁에 아픈마음 함께나눌 우리가 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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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맙습니다. 2007-12-22 23:15:43
    위에분들 참좋은말씀을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설날도 이제 얼마 남지 않았고 우울한 마음 이제 그만 접겠습니다. 고마우신 분들 덕분에 오늘날 제가다시한번 힘을 가지게되네요. 평화 통일님. 그리고 우리 새터민 모든 여러분들 다가오는 새해에도 항상좋은일들만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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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엽기적인 2007-12-23 09:23:54
    은희님!!!힘내세요...전24살인데요 지금 하나원생활을 하고 있어요,저와같은 나이에 그렇게 힘드신 글을 올린걸 보니 무척힘드시나 부죠...저두 가끔 은희님 처럼 그런생각 들때가 있군해요..하지만 너무 힘들게만 생각지마시구 우리가 잘살려구 여기 한국에 왓는데 여기까지와서 그런생각 한다는게 너무 ....우리가 어떻게 온 길이예요...지금 제3국과 중국에있는 우리 탈북자들이 얼마나 이길 을 오고 싶어서 하는데여~~저두 고향에 부모형제 계시고 혼자만 한국에 왔어요.. 제가 은희님 곁에있다면 달려가 달래라두 줄테데....은희님 힘내세요..아자,아자,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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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롱 2007-12-23 13:56:15
    우선은 은희님 마음을 조금 더 차분하게 하기 위한 스스로의 노력이 조금 더 필요할 성 싶습니다.
    우리 눈에 비치는 이 세상 만물과 모든 현상들은 존재하는 그대로가 아닌 어쩌면 우리들의 마음이 그려내고 있을 것이니까요.

    수많은 어려움을 헤치고 닿은 오늘이기에 그 의미가 적지 않음에도 현실에서 부딪히는 제반 일들은 님에게 또 다른 어려움이 될 수도 있을 것입니다만 외롭고 힘들게 여겨질 때면 스스로를 다독이기 위한 자기최면과 합리화가 좀 필요할 것으로 여겨집니다.

    우리가 눈을 감을 때 세상이 보이지 않음은 우리 개인개인이 세상의 주인이란 증거일 수 있을 겁니다. 우선 내가 있음으로 하여 내게 세상도 의미가 있음이고요.
    내 인생의 주인은 바로 나란 점을 항상 잊지 마시고 정말 힘들어 좌절하고 싶을 땐 주변을 한번 돌아 보십시오.
    거기엔 나보다 훨씬 못한 열악한 여건과 형편임에도 오늘도 정말 치열하게 살아가고 있는 수많은 이들이 있을 것이며, 그들이 꿈 꾸는 행복은 바로 지금 님의 모습일 수도 있을 겁니다.

    그리고 님에겐 남에겐 없는 의무도 있음을 잊지 마십시오.
    님이 건강하고 행복해져 있어야만 헤어진 가족과 다시 만나는 날 더욱 큰 기쁨 속에 그들과 해후하게 될 것이며, 그 가족분들이 간절히 원하고 있을 님의 모습도 좌절하고 있는 님이 아니라 님의 건강과 행복일 것임을 늘 기억하셔서 그분들의 몫까지 노력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더불어 건강한 마음은 건강한 신체에서 나옵니다. 그러니 우선은 스스로의 건강관리에도 유의해 주시길 당부드립니다.

    님의 건강 속에 님 바라시고 행하시는 모든 일들이 쉽게 이뤄지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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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야기 2007-12-23 14:41:53
    은희 님 아직도 마음이 불안해 그런 것인가봐요. 마음을 편안하게 먹는 것이 좋겠고 짬짬이 시간나면 운동을 해 보세요. 그럼 뭔가 자신감이 생기게 되거든요. 아직 창창한 나인데 힘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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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연이 2007-12-23 16:12:31
    힘내시구요...당장 그들을 위해서 해줄수있는게 뭔지 생각해보시구요.
    자기 일을 가지세요~ 자기일이 있어야,,우울중에서 벗어날수가 있어요.
    그리고 돈을 많이 벌어서 그들도 한국드로 모셔오시면 되잖아요,
    생각이 있으시고,,하시면 어디든 길이있어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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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친구 2007-12-23 23:33:23
    남자나 여자나 다 힘들어요 그러나 의지 자신감 을가지고 살면되지안나요 그리고 `총운친그를만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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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겨울아이 2007-12-24 01:39:08
    우선 있는 선 있는 수단 모두 동원해서 언니부터 찾으면 좋겠네. 의지할 수 있는 혈육이 은희님의 지금 상태 에서의 명약이겠는데... 힘내세요. 이런때일수록 맘 먹기에 달린거죠. 나약하구 침울한 생각만 하면 이 힘든 고비를 벗어나기 힘들죠.글두 자주 쓰시구요, 남친두 만나 사랑에두 빠져 보시죠 ㅎㅎ 은희야 힘내라 아자아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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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핑크엔젤젤 2007-12-26 13:48:36
    힘내서 어느사람이나 인간으로산다는게 쉬운일이 아님니다 .외로운 외국생활을하다보면 그럴때까 왜 없겠습니까 저도 그런적이 많습니다 저랑 나이가 비슷하네요 전 너무 힘들어서 죽으려고 아파트옥상에까지 올라갔다가 내려온 사람입니다, 그런데 저의 목숨이 어떻게 본인의 의지로 흔들수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고향에 계시는 부모형제들 생각하면 눈도 제되로 깜을수가 없잖아요 그러니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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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움주고 십다 2007-12-29 01:54:59
    나에게 연락하여라부모문제 도와 줄께 돈은 됐고 좋은 한국남자 소개해주면된다.부모데려오는 시간은 좀 오래걸린다 네가 예수님만 영접하면 도와주고 십다.메일 sunghee@live.cn편지해라 좋은사람 소개하는거 있지말고
    다른분들도 안타까운 사정 있으면 연락하세요 중국에만 있으면 돈은 얼마 안들어요.고향에 있다면 이만원 정도 들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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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영 2008-01-01 22:37:17
    은희님 2008년 새해인데 어떻케 지내는지? 건강하게 지내시고 힘내고.. 내일은 꼭잇다는 확신을가지고 살기를 바래요. 은희님은어디에서사는지요? 전서울에사는데요 이메일잇으면 알려줘요 제가 조금이나마 도움이되겟는지.. 오프라인쪽지로애기해요. 참고로 전 40살 여성이고요 지금은 패션학원학생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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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01-02 00:23:56
    은회님이 이렇게 죽고 싶다면 한국에 노총각이 더생기겟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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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은희 2008-01-02 01:34:42
    한국에계신 우리새터민엄마,아빠.언니오빠동생여러분!새해복마니받으세요 2007년도저는중고등부 검정고시시험합격하고 드디여내년3월달대학갑니다.하지만공부하는동안저는 마니우울했었고울기도 마니울었습니다.여러분들의 희망있는 말한마디가 이순간도 저에겐많이 힘이되네요. 새해부터는힘을내서 열심히살것입니다. 저를 많이응원해주신모든분들의 말씀한마디너무너무감사드리며 새해에도 건강하시고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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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흙탕물 2008-01-11 13:28:29
    은희씨도 새해 복마니 받으시고 행복하시고 그리고 힘내세요`~남의일 같지가 않네요^^사람은 어디나 다 똑같아요`~좋은사람도 있고 별루 그렇치 않은 사람도있고~~다 하기 나름이지만 은희씨는 좋은 사람만났으면 좋겠네요~~좋은 사람만날거고 꼭 그럴거예요~~~혹 궁금하거나 어려운점있으시면 연락주세요~~~pangaea082@empal.com 작은힘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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