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은요 북한에서 자기의 본명대로 해야 합니다 왜냐면요.. 이미 들어와 잇는 사람들중에 한고향 사람이 잇을수도 있고 앞으로 들오올수있는 가족들하고도 이름이 틀리면 가족관계로 남을수도 없고..특히는 잘못하면 잘못 오인받을수도 있는거죠, 자기 본명하고 가족관계하고숨기는거없이 제대로 이야기 해야 됩니다. 그리고 신분증은 하나원 수료후 보름정도면 대한민국신분증 발급받습니다
이름은 그후에 지방 법원에서 개명신청하면 되구요...
궁굼한것잇으면 물어보세요 아는껏 대답드릴게요

일단 본명으로 쓰다가...
개명 신청을 하게 되면...거의 개명 할수 있는건가요?

우리 새터민들은 개명신청이 잘 되는것으로 알고있습니다. 법원에 개명사유를 제출할때에 이유와 원인이 명확하게 제시되여야 합니다. 자유를 찿은 대한민국에서 새로운 인생을 살고싶은것도 주제가 될수있지만... 이름땜에 스트레스받는 요인이 제일 관건적인 것입니다.

소향님 답변 ㄳ 드립니다...^^
그런데...신분증은 어떤 형태인가요??
대한민국신분증을 말하는거면....한국의 일반인의 주민등록증과 같나요?
아니면 탈북자라는 다른 형태의 신분증인가요??

신분증은 한국의 일반인주민등록증과 똑같습니다. 뒤의 일곱자리의 첫번호도 남녀 구분해서 1번과 2번이거든요..

일단 탈북자가 확인만 되면은 2~ 3주안으로 대한민국 국민들과 꼭같은 주민등록증이 나옵니다. 예전에는 주민번호땜에 우리 탈북자들이 구분되여서 중국이나 삼국갈때 많은 애로가 있었으나 지금은 아무구분이 없이 외국도 나갈수 있습니다

제일 처음 글 "소향님"의 답변이 정확한 답변입니다.
1.이름은 : 북한에서 사용하던 본명으로 신고하셨야 향후 고향의 가족을
남한에서 만나드라도 동일가족이라고 증명되어 국가의 혜택을
받을수 있고, 이름 고치려면 나중에 법원의 허가를 받아 고치
면 종전의 본명이 무엇이였다는 것이 입증되니까, 추후 생각
하시고.
2. 신분증 : 주민등록증, 호적등본을 신분에 관한 서류라고 하는데, 호적
등본은 2007년말 없어지고,2008년부터는 호적대신 "가족등록
부라는 신분기록부로 대체 되었는데, 살고 계시는 곳 동사무
소,읍 면사무소에 가셨서 주민등록부터 작성하시면 가족관계
등록부도 함께 만들어 줍니다. 더 자세한 것은 동사무소에
문의 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