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막힌 운명
북한에서 4대째 살다가 3대 부부가 천신만고끋에 3국을거쳐 한국에
입국하여 탈북자 조사기관을 마치고 하나원 교육과정에 화교라는 이유로
법무부 출입국 관리소에 이관되여 현재 강제추방 명령을 받고 하루하루
외국인 수용소에서 수감되여 불안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
부모 자식은 현재도 북한 청진에 살고있는 이들에게 추방은 김정일에게
보내지는 탈북자들의 비참한 상황을 전해주는 크나큰 선물이 될 것이다
북송 교포든 화교든 김정일에게 넘겨진다면 그들은 이미 이 세상 사람이
아님은 너무나도 당연할진대 과연 이것이 현 정부가 그리도 바라는 일인가?출입국 관리소의 말대로라면 화교이기 때문에 당연하다는 입장이다
본인도 북한 순안 태생이지만 10여년전 출입국에서 별의별 고통을 당한바있는 사람이다 당시는 나보고 조사관이 하는말이 중국인 이라 자백하라는 것이다,,,시간상 미안 함니다 다음에 계속 보내드리겠습니다

북한에 살던 화교까지 대한민국시민으로 받아들일순 없지요
김남북님이 받으신 상처는 이해가되지만
엉뚱한 화교까지 대한민국보고 책임지라는건 말도 안됩니다

한국 정부에서는 어쩔수 없는 일입니다
그분들이 화교 에서 중국 국적이 없는 경우는 가능 하지만 중국 에 호적을 두면 반드시 그나라로 돌아가야 합니다..
솔직히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부모들은 북에 게시고 자녀들은 중국 에서 사는 경우 아주 많아요..

아그래요 ㅎㅎㅎ 메신저 추가햇어요 그러니깐 낼에 두시경쯤에 메신저 오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