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작년에 태천에 놀려간적이 있엇어요/ 아직도 인상이 깊어요 / 태천발전소랑 저수지에서 잡은 물고기를 먹던 일 . 태천시장 앞에 있는 단고기국집은 태천에 왔다 그곳에 들리지 않고 가면 한생 후회한다는 말이있더군요 정말 가보니 괭장하던데요. / 고향을 떠나온지 12년 됬다니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는 말이 있지않나요.. 많이달라졌어요 얼마나 도시미화 했다구요 / 길옆에 살구꽃이활짝 피여 있구요 사람들의 생활수준도 많이 올랐섰어요 ㅡ, 다시 한번 가고싶은 마음이 간절합니다 작년에 평북도 일주했어요 녕변 약산동대로부터 구성 호텔로해서 전망산에도 돌아보고 왔어요 / 지금 생각하면 참 나도 이렇게 될줄은 몰랐어요 /하고싶은 글은 많으나 마음이 내 키지않아요 /태천이 고향인데 대해 긍지를 가지세요//////
중국이라면 힘내세요
한국에 도착하면 만날날이 있겠지요?
그럼 화이팅
태천군 진남리에 사셨는데..사촌형님은 신광리 리당지도원까지 하셨습니다..저도 이제는 고향 떠난지가 10년이 넘었네요..
한국에 오니 모든게 새롭습니다
특히 평북도 새터민들 만나보고 싶습니다
틈틈이 다니면서 식량도 가져오고 가서 일손도 도와주군 했던기억이
잊혀지지 않아요
태천발전소건설때 지원가서 옻에 걸려 고생한적도 있고요
아무튼 태천사람들의 후덕한 인상들이 잊혀지지 않네요
여기오신분들끼리라도 가끔 만나면서 회포를 나누고 싶습니다
아울러 평북도고향인 분들 모임이라도 만들어서 서로 고향소식도
나누고 사는데 도움되는 정보도 교환하면서 외로운 타향살이
위로하면서 지냈으면 합니다
동의하시는 분들의 아래 이메일로 연락처 보내주세요
평안북도가 고향이거나 초중고등학교 다니신분,또는 군사복무를 하신분
또는 직장생활을 도내에서 하신분에 한하여 친목회를 만들어보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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