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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북부권내의 탈북인들과 관심있는 한국분들에게 !
Korea Republic of 달천강아 0 1397 2009-06-18 16:07:38
서울 북부권내의 탈북인들과 관심있는 한국분들에게 !

고향이 북한이거나 부모님,조부모님고향이 이북이신분,
북한관련공부나 사업하시는 분,평소 북한에 관심이 많으신 분
취지: 북한! 그쪽 하늘을 향하여 어찌 눈물을 흘리지 않으리오!
고향을 떠나온 외로움과 향수를 혼자보다는 동병상련의 아픔을
알고있는 사람들끼리 보듬고 이해하면서
보다는 고향하늘을 향해 부끄럽지 않게 최선을 다해 하루하루를
살고싶다는 사람들로써 서로서로 위로와 도움과 격려가 되는
차원과 여기에 뜻을 같이하는 한국사람들과 어울리는 문화를 서로
배워 가면서 서로 남북간의 어울리는 모임으로 남녀차별,나이
학력,직위 상관없이 동참하실분들 많은 댓글 부탁드립니다
직접연락을 원하시는 분들은 ghdgml66@naver.com로 연락방법을
보내주십시오
여러분들의 요청에 따른 간단한 본인소개입니다

북한에서 태여나 북한에서 국어를 배웠고
북한의 물과 곡식으로 먹고 자랐으며,
성장하면서 북한사회의 모순을 참기 힘들었던 사람,
허나 북한사회안에서는 모든것이 부질없다는
생각으로 빨리 깨치고 과감이 뛰쳐나온 사람,
북한체제와 기득권층은 끝없이 증오하면서도
북한사람들에게는 인간적 연민과 동시에 사명감을 알고있는 사람!
이 정도만 소개하면서 위에 이메일로 소통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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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뭐할라꼬 2009-06-18 17:46:00
    뭐할라꼬!!
    알고싶은거있으면 단도입적으로 말해.
    뭐 빙빙돌아가면서 ??

    당신들만 두뇌있고 남들은 호박덩이달고 다니는줄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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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발까부시 2009-06-18 21:36:58

    -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09-06-24 23:2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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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뭐할라꼬 2009-06-19 16:08:40
    ㅎㅎ 화나셧네 ㅎㅎ
    사명은 까지않아도 사발은 깐다ㅎㅎ
    <조은일>? 위협까지 ㅎㅎ
    님도 탈북자같은데??탈북자들이 그누구의 사발도 아니야.사라도 아니고.
    설상 사발이라해도 빈사발이고 또 본인들도 정착하느라힘들어서 사발에 얹어놓을것두 없고.
    님이 무슨생각하고있는지는 대량짐작은 가는데?
    현재 탈북자단체 넘 많아 .김정일처럼 자기영역을 개척하고 만들려하는데.
    많으면 많을수록 탈북자들 사분오열돼는거야.즉 탈북자들힘이 작아진다는거야.
    탈북자들은 사물을 보는개념이나 남북한정치에 대한 이념이 통일돼야하는거야.나는 나생각하고 너는 너생각하지말고.
    ~~~~~~~~~~~~~~~~~~~~~~~~~~~~~~~~~~~~~~~~~~~~~~~~~~~~~~~~~~~~~~~~~~~~~~
    할말은 많지만 하기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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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누구세요 2009-06-20 19:29:26
    위분들은 누구세요들?
    어쨋든 고생많으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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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응천 2009-07-07 12:55:59
    그리움에 자맥질 하다가 와보면, 다신 오지 말아야지 하다가도, 미련때문에 오늘도 왔는데 그냥 갈까 하다가, 도저히 한마디 남기지 않을 수 없어 한줄 남기고 갑니다.
    우리 서로 감사하고 살면 안 될까요? 지난날 우리가 어떻게 살아왔고 현재 이 땅이 어딘가를 한 번만 다시 생각해 보세요. 받아 들인자와 안기운 자,
    한 형제 한 동포예요, 여기서도 이러면 어디까지 가자는 겁니까?
    왜 그렇게 남의 가슴을 후벼 내야만 후련 합니까? 그게 본인의 가슴이라고 생각해 보세요, 상대가 진실이 없어 보이면 그냥 충고 하세요, 미안 할 만큼 상대를 안아 보세요.
    그러면 상대도 더이상 응대자가 없고 밑천이 달리면 그냥 멈출 수 밖에 없을꺼예요, 만약 그래도 아니라면 정정당당하게 근본적으로 해야겠죠,
    지금 처럼 갖은 욕에, 비아냥, 등은 보이지 않눈곳에서 비겁한 행동 아닐까요? 이제 그들도 끓어 아아야 할 부분인것 같습니다.
    물이 흐르다가 다 흐르면 흐를 물이 없으면 흐르지 않을 겁니다. 이 아름답고 건전한 대화의 방을 왜 이렇게 모든 이의 가슴을 상처로 얼룩지게 만듭니까? 이건 어느 개인 의 소유물이 아닙니다.
    바람은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지는 몰라도 그것 마저도 님의 뜻에 맞지 않는다고 부는 바람에게도 시비를 하시렵니까?.
    옛 말에 지나친 욕심은 욕심 없는이만 못 하다 했습니다.
    님께서 무엇이 못 마땅한지는 몰라도 그렇게 해서 얻어지는것이 무엇입니까? 오히려 한사람의 가슴에 상처만 더 묻어주는것 서로가 힘 들겁니다. 이 장를 통해서 서로 허심탄회하게 열어 보세요,
    거짓 글로써 남을 아프게 한 사람이 있어서라면 물론 화는 나겠지만 그 거짓을 모르고 덤볐던 자신의 지혜를 먼저 탓함이 옳지 않을까요?
    우리 서로 지혜를 넓혀서 서로 감싸고 진심으로 대화를 함이 어떨런지요. 감히 한 말씀 부탁해 봅니다. 마음 가라않지시고 좋은 날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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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언자 2009-07-09 03:17:04
    글쓴이님에게
    어짜피 남한에서도 탈북자 싫어하는 놈도 있꼬,
    도와줄려고 애쓰는 사람도 있습니다.
    일단 의도하시는데로, 서로 모여서 생활하면 도움되고 괜찮은 생각입니다.

    남한에도 미...친 놈들 있으니 신경끄시고 사십시요..
    그런놈들 일일이 싸우다보면 본인만 성질 나빠집니다.

    어짜피 인생살이가 어딜가든 힘들죠.
    친형제지간에도 살다보면 싸우는세상인데..하하하

    아무튼 건투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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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심많아요 2009-09-10 07:25:51
    저는 한국태생이지만 탈북자에 대한 관심을 무척 많이 가지고 있어요.
    열심히 살아볼려고 노력하는 탈북자에게 힘들게 생각되지만 한국사회에 잘 적응할 수 있고 뭔가 성공할 수 있는 그 길을 안내해주거나 방법을 함께 모색해보는 노력을 해보고 싶은 사람이기도 합니다.
    제 이메일주소를 남기고 갑니다. smallbd@naver.com
    탈북자 여러분들, 부디 용기잃지 마시고 힘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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