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남 덕성에서 오신분들 : 탈북자동지회 지역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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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남 덕성에서 오신분들 잡초 0 696 2009-08-02 21:50:52
서로 고향소식이나 전하면서 삽시다.저는 중동리에서 살았습니다. 중동이라면 잘 몰라도 이라면 잘 아실겁니다. 좋아하는 회원 : 0명 좋아요 신고 0명 게시물신고

qhdms 2009-08-10 20:58:31

넘 방가워요 ㅎㅎ 저두 덕성 주의동에서 왔는데.. 진짜 덕성에서 오신분은 없더라구요 어디사세요 ? 전 수원쪽에 사는데 ...? 중동이랑은 좀 떨어져있어두 양강도 가면서 자주 거쳐갔었어요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넘 방가워요 ㅎㅎ 저두 덕성 주의동에서 왔는데.. 진짜 덕성에서 오신분은 없더라구요 어디사세요 ? 전 수원쪽에 사는데 ...? 중동이랑은 좀 떨어져있어두 양강도 가면서 자주 거쳐갔었어요

잡초 2009-08-18 15:48:54

주의동이요? 정말 너무너무 반갑습니다. 덕성분들 정말 없는줄 알았더니 있기는 있네요 갈수록 그리운 우리고향입니다. 너무 반갑습니다. 저는 대전에 살고있구요 대형화물차를 운전하기에 인천과 부산경남 전북 군산쪽으로 매일 다닙니다. 고향분들 정말 너무 만나고 싶고 만나면 눈물부터 나올것 같습니다. 저의 전화번호는 010 8896 9287입니다. 꼭 연락주세요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주의동이요? 정말 너무너무 반갑습니다. 덕성분들 정말 없는줄 알았더니 있기는 있네요 갈수록 그리운 우리고향입니다. 너무 반갑습니다. 저는 대전에 살고있구요 대형화물차를 운전하기에 인천과 부산경남 전북 군산쪽으로 매일 다닙니다. 고향분들 정말 너무 만나고 싶고 만나면 눈물부터 나올것 같습니다. 저의 전화번호는 010 8896 9287입니다. 꼭 연락주세요

잡초 2009-08-18 15:53:31

상돌리라고 하면 중돌리에서 조금더 올라가는곳 아닌가요? 거기에 저의 큰어머니가 살고계셔서 방학때마다 놀러가군 했지요 그쪽엔 기차가 없어서 뻐스로 가야하는데 그마저도 잘 안다녀서 덕성읍에서 걸어서 오육십리씩 가던일이 생각납니다. 저에게는 친어머니처럼 잘해주시던 큰어머니였습니다. 너무너무 고향에 가고싶고 중돌리에가서 큰어머니도 만나보고 싶습니다. 정말 덕성을 아는분을 보니 너무너무 반갑습니다.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상돌리라고 하면 중돌리에서 조금더 올라가는곳 아닌가요? 거기에 저의 큰어머니가 살고계셔서 방학때마다 놀러가군 했지요 그쪽엔 기차가 없어서 뻐스로 가야하는데 그마저도 잘 안다녀서 덕성읍에서 걸어서 오육십리씩 가던일이 생각납니다. 저에게는 친어머니처럼 잘해주시던 큰어머니였습니다. 너무너무 고향에 가고싶고 중돌리에가서 큰어머니도 만나보고 싶습니다. 정말 덕성을 아는분을 보니 너무너무 반갑습니다.

잡초 2009-08-18 15:41:28

- 잡초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09-08-18 15:4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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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이리 2009-09-12 09:25:09

- 상이리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09-09-13 03: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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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네모르네 2009-09-21 05:52:21

전 함남 북청군에살았는데 반갑네요. 예전에 엄마친구분이 덕성중돌리 상돌리에살아서 가끔 그쪽으로장사가면 같이 따라가군 했었는데..고향생각이 나네요.,.반가워요.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전 함남 북청군에살았는데 반갑네요. 예전에 엄마친구분이 덕성중돌리 상돌리에살아서 가끔 그쪽으로장사가면 같이 따라가군 했었는데..고향생각이 나네요.,.반가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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