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참석할게요...글구 제주변에 아는 북한사람들다데려가도 됨니까?
한 80명정도는되거든요....문자메세지 한번만 날리면 다모임니다.
ㅎㅎ 글구 잠수는 제발 타지말아주세염...돈은 얼마정도잇어야될지...옷차림과 어디로갈것인지 등 ..신경써가지고 통보해주세염

꼬제비들다데려올려구요? ㅎㅎ 괜찮습니다. 만명만안넘으면 됩니다. 옷은 편한대로..운동할수있는옷추가 하구요, 회비를 어떻게할지는 다모여서 결정하죠... 장소는서울강서구에서모인후 가까운서울외곽에 민박이나팬션잡을려고합니다...차후일을 만나서예기하죠..

모임을 가지는건 좋은데 ...
어디에 사는 누구시죠?
글구 머하시는 분이고 위치는 어떻게 되는지..
며칠이 아니면 추석인데...지금쯤 공지사항을 알려줘야 되는거 아닌가요?
저도 명절이 되면 마음이 허전하여서...궁금

석촌님..별일없으시면 특별초청하겠습니다. 그때 프렌차이즈문제도 예기하죠...

이번 명절을 맞이하여 이 서울 모임에 참석하실 수 없는 동포분들을 위해 각 지방 주요 도시에서도 이런 모임 혹은 간이모임들이 개최된다면 정말 좋겠습니다.

모두를 위해 수고하시는 원산님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원산님 저는 청주에 사는 애기엄마인데요. 김영실님은 몇기분이시죠. 저의
기에도 김영실이라고 있었는데 서울 강서구에 집을 받았거든요. 저는 32기하나원 졸업했어요. 몹시 궁금하네요. 잘살려고 왔다가 고인이 되였다니 같은 북한사람으로서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고인이 명복을 삼가 빕니다.

91기라고알고있습니다.

ㅠㅠㅠ 대부분 갓나오신분들이 정착이 잘안되어서 고민에빠지고 인생을 한탄하기도하죠,.
우리도 처움 나왔을땐 넘 낯선 땅같아서..많이 우울해있었죠,...
하지만 버티고 일어나야합니다
집에 가만히 앉아있을 궁리만 하지말고 부지런히 움직여야함니다
정 할것이없다면 사람들많은 곳인 사우나라도 가서 돈 좀 써보십시요
그러면 쓴돈이 아까워서라도 일을해 돈벌어야겠다는 생각으로 버티고일어날것입니다
어떻게 찾아온 자유인데 그렇게 값없이 내몸을 던져버린다는것은 하늘과 땅앞에 글구 우리 불쌍한 북녁형제들한테 미안한짓인것입니다
댓글에앞서 다시한번 고인의 명복을빕니다
글구 대한민국에서 한2년넘게 살아보니 꽤 살많한곳입니다
어차피 죽어서도 이나라의 흙이 되어야할 우리들이거늘 힘차게 한번 살아봅시다...

저도 참가하고 싶네요 ^^ 지방이여서 정확한건 알고 올라가고 싶네요
회비랑 숙소는 어떻게 하는지 자세히 공지했으면 좋겟어요

회비는 3만원정도생각하고있습니다.
숙소는 인원에따라 서울외곽의 팬션을이용하려고합니다,

교통편은 어떻게 이용하시는건가요?
글구 어디루 갈건지 확실한 통보없이 가겠다구 선뜻 답하기가 그러네요~
재밌을거 같기두 한데.... 회비는 확정이 된건가요? 그정도루 팬션이용두 하면 괜찬을듯 싶기두 한데.... 강원도 쪽이 괜찬을거 같은데.. 기차여행~~~ 승용차를 이용하면 제일 막히는때인거 같은데..24일..

지두 참석하고싶은데 받아주실랑기여? 아메리카에도 마중나오시나요 ? 좋겠네요 고향의 향수를 나눌수있는 추석이되길 바랍니다 여기서 혼자 추석쇠려니 너무 외롭구 쓸쓸하네요

저도 가고싶다는 생각이드네요~~
먼저 나오시는 선배님들한테서 조언도 듣고 싶은데...
시간이 날런지 모르겠습니다..

아무쪼록 성공을 하셔서 좋은모임을 리더하시니 보기 좋네요

안녕하세요,오뚜기님,,저도 청주에 살고있는데,,,청주어디에 있는지 우리 서로 연락하고 살면 안되나요?

지은님은 미국어디서 사시나요? 시간되시면 메신저로 이야기나누었으면 합니다. ya6618@hotmail.com

회비는 100만원이면 될듯 싶슴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