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서 사는 탈북자 친구를 찾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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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두아이 엄마이자 직장맘인 부산에서 살고 있는 대한민국 사람입니다. 저도 바쁘고 다들 바쁘시겠지만.. 탈북자 분들 중에서 허심탄하게 이야기 하실 분.. 시간 맞으면 커피 마시면서요... 그럼 애기 엄마 없을까요? 아가씨여도 좋아요 이상하게 오해하지 마시고.. 밖에서 커피숍에서 만나면 잠깐 이야기 나누고 싶네요. ㅋ..실은 저도 세상이 무서워서리..이글 읽으신분도 저를 두려운 대상으로 보시겠지요.ㅋㅋ 아 제글 오늘 적어놨어요. 자유방에 보심 되구요.. 댓글 달아주세요. 제발 착하신 분이 답글 달아주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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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락처라도 주셔야 연락하죠.
이메일이라도요.
이사이트 처음이라 가입할때 적어서리 보이는줄 알았어요.
핸펀은 멜 보내시면 알려드릴께요.
그리고 자유방이 아니였나..올렸어요
저에게 언능 메일해 주세요.
저는 동래구에 살아요.
이걸 보면 좋은데.
19740425@hanmail.net 로 주세요.
근데 메일도 잘 안보는게 탈..
그래도 주세요.
제가 핸드펀 번호 알려 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