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향민 2세입니다.
아버지는 평북 태천, 어머니는 신의주가 고향이셨답니다.
현재 포항사는 데, 같은동네 사시는 분들과 가끔 만나면 좋겠습니다.
yrp0663@naver.com 으로 연락주세요.
해서 가지세요.
일단 탈북자를 만나고 싶습니다. 자체가 그들과의 보이지 않는 선이 쭈욱 그어놓고 시작하는겝니다.
피할수 없는 것이죠.
힘듭니다.
저도 탈북자지만 한국 생화 6년차 수많은 분들을 만나 봤지만 절대로 섞여지질 않습니다.
요거이 저도 좀 애~매 함당.
왜 안되냐...
만남의 시작이 특별함당.
요거이 제 숙제입니다..
아마 제 말 공감하는 분들 있을껩니다앙
봉사 아니면 부모 아니면 헹님 아니면 누나 언니 모 요것까지는 고런대로 넘어 갑니다.
깊이 들어 가면 사달입니다.
깊이들어갈수록 인간이 됩니다.
사람대 사람이 되는거예요.
요때부터 애매해집니다.
알고픈 분들 연락주세요. dongcheyn52@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