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약직 그리고 ...
실사쪽의 취업...
야근수당 없고 ... 적은 월급...싼 일력.
4대보험 없고...이러한곳은 권장을 해드리고 싶지 않습니다.

돌아가는 길입니다...
제가 지금 실사계통의 디자이너로 근 6년째 일하고 있습니다만...연봉도 지금은 2300입니당.
이러한 곳에 취업을 하지 마시고 차라리 디자인쪽의 일을 배우셔서 자기가 할 수 있는 것을 찾으십시요....

지금 실사계통은 다 죽어나가고 있어서 전망이 없습니다...

또한 위의 계약직같은 직종은 권장을 해드리고 싶지 안습니다.

흠 과령 전단지포스터 명함 그리고 팜플렛 판촉물 그러한 쪽이 더 잘 먹힙니다...

인쇄쪽으로 들어가서 자기만 능력 있으면 기획사를 앞으로 적은 돈으로 창업을 하실수도 있으시구요..

직업의 선택이 잘못된것 같아요...
이 계통에 빽없고 어차피 이땅에서 빽없긴 하지만, 이 계통을 지망하는 분들에게 권장해드리고 싶지 않습니다.
그리고 위의 광고내신분 북에서 온사람들을 싼 인력으로 보시는것 같은데요..

저도 처음에는 무시 많이 당하고 눈물 겨자먹기로 이를 악물고 지금은 제가 영업하고 그렇게 합니다만...

100만원으로 인력을 사시려면... 나이 어린 초보생들 대학교 갓 나온 분들에게 권장을 하시죠.
다행히도 저는 6년 경력으로 인해서 시공같은것은 하지 않습니다.
연봉이 1200이면 실사계통의 첫발을 내딛는 사람들에 해당한 것인데. 월 100만원으로 따지고 보면...
일반 아르바이트 하기만 못합니다. 생활은 나날이 찌어만 들고 이러한 업종은 솔직히 인권착취 하는곳입니다.
권장해드리고 싶지 않습니다.

다시한번 덧부침으로 말씀드리면 돈은 돈대로 안되고 개인시간은 개인시간대로 없는 직종입니다...
노동력 시간대가 정해져있지 않아 홀혈단신으로 오신분들에게는 추천을 하고 싶지 않습니다.
사장님의 능력이 얼마만큼인지는 몰라도 사회초자들에게나 먹힐 일이죠...

4대보험 된다 라고 하면 월급에서 까서 나가는 것이니깐 10만원정도는 또 빼지겠네요...

그리고 여기다 올리신 목적이 취업보조금의 혜택이 있을진대 그것까지 노동부 신고를 하시고 백만원이면 50만원으로 탈북인 고용을 한다라는 말씀이신데...

백만원의 월급으로 솔직히 나무에 올라가고 사람들 많은곳에서 현수막 걸고... 쪽팔리는것도 있을것이고.. 물론 돈버는 데 대해서 쪽팔리고 뭐 어떻고 하는것은 그렇다 치지만...다방면적으로 생각을...
결코 오래 가는 직종은 아닙니다.
여튼 이 직종 선택하실 경우 잘 생각을 고려하셔서 선택을 하셔야 한다라는 말씀을 권장드리고 싶습니다...
실제 자기가 생각했던것하고 틀릴 경우가 너무나 많은것이 한국 사회의 직장인들 월급이니 공무원 아닌 이상... 힘든 상황이고...좋다 좋다 라는것 속에 가식 들어있고 서운함이 들어있습니다.

이 글을 올리는 목적은 제가 경험자로써 대신 그 회사에 대한 자세한 내막을 알고 다른 분들께 권장을 대변해드리는것이니깐 사람채용을 하시는데 부정하는것이 아니라 취업을 하는 사람에 대한 서운함이 없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아주 나쁘다 뭐 그런뜻에서 올리는것은 아니구요... 이 사회를 모르는 탈북인들이 더 잘 살게 하고 또 사장님 입장도 북한인들 잘 살게 하시려고 노력하시는것 같으신데...

심한 말로 사장님의 검은 마음~! 없애시고 하시는 편이 좋다고 생각되서 이 글을 올리는 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