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돌봐주실분 찾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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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중반된 탈북자 부부입니다. 수원에서 자그마한 가게를 운영하고있구요~ 하도 하는일이 바쁘고 시간에 쫒기우다 보니 아기한테 관심가질 여유조차 없는 상황이여서 저희 아기를 돌보아 주실 가족같은 분을 모시려 합니다. 친정어머니 심정으로 저의 아기를 돌보아 주실분을 모시려 합니다. 아직 신생아여서 보석다루듯 해주실분이면 더욱좋겠습니다. 주위에서 한국 보양사들을 채용하라 하지만 같은 마음이면 우리 탈북자 어머님들을 모시고 싶은 마음이여서 여기에 글을 올립니다. 혹시 부모님을 모시고 계시거나 주위에 이같은 분들 계시면 연락 바라겠습니다. [모집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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