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유엔인권이사회에서 NGO들과 신경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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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은 26일 유엔인권이사회에서 미국 및 국제 NGO(비정부기구)와 인권문제를 둘러싼 신경전을 벌였다. 이날 속개된 제1차 유엔인권이사회에서 워런 티시너 주제네바 대표부 미국 대사는 연설을 통해 벨로루시, 쿠바, 미얀마, 시리아, 우즈베키스탄과 함께 북한을 인권 상황에 문제가 있는 국가로 지목했다. 또 유엔워치와 유대인기구를 포함한 12개 NGO들도 이날 공동으로 발표한 성명에서 북한은 독재정권이 정치와 사회, 경제 등 모든 분야를 통제하고 있으며 정치범만도 20만명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된다고 비판했다. 이에 대해 최명남 주제네바 북한 대표부 참사관은 반론을 통해 “미국이 철면피하게 우리 나라를 인권 유린국으로 묘사한 것은 받아들일 수 없다”고 맞섰다. 최명남 참사관은 “문제 국가를 지목하는 권리는 미국에만 있는 것이 아니다”면서 “우리도 앞으로 인권이사회에서 미국이 국내외에서 일상적으로 자행하는 중대한 인권 유린행위에 대해 문제시할 응당한 권리를 행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명남 참사관은 이와 함께 “일부 NGO들의 무책임하고 어처구니없는 궤변을 배격한다”고 덧붙였다./연합 2006-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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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없는 소리 하나. 저런 미친 놈들한테는 몽둥이가 제격인데.
암튼 개정일이 안팍으로 뇌심초사 하겠구나.
미싸일은 왜 안쏘나. 당장 쏠것처럼 개지랄 하더니. 또라이 이번에 저들 꼼수에 미국이 놀아날줄 알고 한수 떳는데 그게 안되니까 얼마나 당황해 지겠어.
별수 없어.빨리 개정일이가 썩어져야지. 그럼 다음에야 무슨 변수가 나지겠지.개정일아 빨리 썩어져라.온국민, 북한 동포들의 간절한 소원이다. 소원 풀어 주면 안되겠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