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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北 2.13 합의시한위반' 강경론 급증
동지회 1600 2007-04-17 10:02:51
월스트리트저널도 2.13 합의이행 시한 하루전 "부시 행정부가 북한과의 핵폐기 협상을 좌초시키지 않기 위해 원칙을 어겨가면서까지 동결됐던 북한의 불법성 자금을 모두 풀어줬는데도 북한은 핵시설 폐쇄라는 합의사항을 이행할 조짐을 보이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반면 지난해 방북했던 조엘 위트 전 미국부 관리는 "이번 사태는 BDA 약속을 먼저 이행하지 못한 미국측 책임이 더 크다"면서 "딕 체니 부통령 등 고위관리들이 아직 아무런 문제 제기를 하지 않고 있어 부시 행정부의 적극적 대북협상 기조는 계속 유지될 것"이라고 낙관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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