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예술인총연합회 창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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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6월 26일 오전 10시 서울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탈북예술인총연합회(NK예총) 창립이 거행된다. 이 행사에는 통일부, 문화관광위원회, 한국예총, 대한적십자사. 이북5도위원회,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인사들이 대거 참석할 예정이며 북한에서 실지 예술 활동을 했던 유명예술인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특히 창립식에 이어 축하무대가 열리며 최승희선생님 제자인 안무가인 김영순선생님과 1만명 탈북인중 최초로 남한에 오신 전 북한 공훈배우 김순희 선생님을 비롯하여 여러 유명배우들의 축하무대가 이어질 예정이다. 평화통일예술단 단장이며 탈북예술인총연합회 회장인 김영남씨는 “지금까지 남한에 탈북예술단체들이 많지만 북한에서 활동하다가 탈북한 유명배우들이 발붙일 곳이 없어 유감이었다. 북한의 진실 된 예술을 알리고자 NK예총을 창립하게 되었다.”고 소감을 말했다. 또한 성악가로서 김일성과 김정일의 총애를 받아 온 전 북한 공훈배우인 김순희씨는 “남한의 예술이 이렇게 발전한 것은 놀라운 일이다. NK예총이 남북의 문화의 차이를 없애고 통일을 위해 북한의 예술을 알리는 계기로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fnk 모시는 글 탈북예술인총연합회창립식을 개최하고자하오니 자리를 함께하셔서 많은 축하와 격려부탁드립니다. 이날 행사에서는 축하무대가 펼쳐지는데 북한에서 오신 공훈배우선생님과 최승희선생님의 제자분, 평양음악대학출신 연주자들이 출현이 예정되여 있습니다. 일시 : 2007년 6월 26일 화요일 오전 10시 장소 : 서울 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 오시는길 : 지하철 1,2호선 시청역 4번출구, 5호선 광화문역 5번출구 안내 : 탈북예술인총연합회 준비위원회 011-9042-3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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