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협, 제5회 탈북민 여름수련회가 열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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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북한방송 2007-08-07 오는 8월 9일부터 11일까지 한국기독교 탈북민 정착지원협의회(이하 한정협)의 주최로 분당소망교회 수양관에서 제 5 회 탈북민 여름수련회가 열린다. 한정협은 2003년 8월 11일 천보산민족기도원에서 제1회 탈북민 영성수련회 개최한 이후 지금까지 4차례에 걸쳐 수련회를 진행하였다. 또한 2005년 3월 13일에는 하나원 교육생 도시생활체험을 진행하였다. 이번 여름 수련회에서는 탈북민 가족들을 초청해 통일복음기도회와 장년영성수련회, 중고등부수련회, 어린이 여름성경학교, 찬양, 레크레이션, 취업교육, 법률상담, 건강검진,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정협 관계자는 이번 여름수련회에 400여명의 탈북자들이 참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탈북민들은 일체 무료이며 기념품도 증정한다. 장소 :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분당동 109번지 소망교회 수양관 Tel : 031) 709-4075 교통 : 지하철 분당선 서현역 2번 출구에서 8월 9일 오전 10시부터 전용버스 대기 이금룡 기자 krlee2006@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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