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벗들]제5차 통일체육축전 행사초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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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 가을 하늘 아래 달리고 넘어지며 엄마와 2인 3각 경기를 하고 얼굴에 밀가루 묻히며 과자를 먹던‘운동회’온 마을 잔치였던 그 운동회가 다시 열립니다. 사단법인 [좋은벗들]에서 새터민과 함께하는‘제5차 통일체육 축전’이 2007년 9월 30일 동국대학교 대 운동장에서 열립니다. [휘파람] [잘살꺼야] ..... 북한 가요가 원토 발음 그대로 불려 질 것입니다. 살기 위해서 사선은 넘어 온 새터민들의 꾸밈없는 웃음이 넘칠 것이고 남북한 동포들이 함께 손잡는 뜻 깊은 명절잔치입니다. 우리 안의 작은 북한, 북한 동포들을 위한 명절잔치는 그들의 정착을 돕는 일이며 우리 문화를 더욱 풍부하게 만드는 일입니다. 그리고 바로 통일의 시작입니다. 세 살 먹은 아이처럼 남한의 수많은 것들이 궁금한 이방인 아닌 이방인이 새터민들입니다. 그들이 주체가 되는 한국사회 최대의 통일 명절! 통일체육축전 그 축제의 장에 초대합니다. 많이들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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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이런멋에 산다니깐...ㅎㅎㅎ..
지금부터 꿈만 꿈니다
일요일오기만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