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정착 탈북자도 브로커 횡포에 시달려"<RF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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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07-11-30 10:05 "南정착 탈북자를 中체류 탈북자로 둔갑시키기도" 장용훈 기자 = 미국에 정착한 탈북자들도 탈북 브로커의 대가 지불요구에 시달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의 자유아시아방송(RFA)은 30일 미국에 정착한 탈북자 두 사람의 말을 전하면서 "미국에 들어온 탈북자들마저 입국 과정에서 브로커들의 도움을 받은 데다 브로커들이 요구하는 비용이 지나치게 많아 탈북자들의 미국 정착에 큰 짐이 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중서부의 한 도시에서 일본 식당에 취직한 김용진(가명)씨는 미국에 함께 입국한 사람으로부터 들은 말이라며 미국행을 도와준 브로커가 돈 지불을 재촉하고 있다고 밝히고, 브로커가 도와준 것은 다롄국제학교로 들어가면 된다는 정보와 가짜 여권 밖에 없는데 "500만원을 달라는 것은 너무 많다"고 말했다. 김씨는 당시 다롄국제학교로 들어갔다가 선양의 한국 영사관으로 옮겨져 보호를 받던 중 담을 뛰어넘어 인접한 미국 영사관으로 들어갔었다. RFA는 미국에 정착한 탈북자 윤모씨도 계약을 맺은 브로커로부터 탈북비용을 내라는 독촉을 한국에 있는 사람으로부터 전해듣고 있다고 보도하고, 이들 탈북자는 브로커에 의존하지 않고는 중국을 벗어나기가 점점 어려워지는 상황에서 브로커에게 지불하는 비용이 너무 커지는 것은 문제라고 하소연했다고 덧붙였다. 특히 브로커들은 이제는 한국에 정착한 탈북자까지 중국으로 다시 빼내 미국으로 입국시키고 있다고 미국에서 탈북자 지원활동을 벌이는 송인범 전 루이빌대 교수가 말했다. RFA에 따르면, 송인범 박사는 "한국에서 중국으로 가서 탈북자로 둔갑해 미국으로 오는 것"이라며 브로커들의 횡포는 미국의 북한인권법 취지에도 크게 벗어나는 것이므로 탈북자를 돕기 위한 국제기구와 종교단체들의 역할이 더 중요해지고 있다고 말했다. jy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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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도 있어야 우리가 한국에올수있고 우리가있어야 그들도 밥벌이를 할수있는듯싶다.
허나 그들도 우리들과 똑같은 인간들이고 고향도 다같은 탈북자들이다.
쉽게 이야기하면 한고향사람들이니 다름이없다,
하나원을 졸업하고 새터전인 아빠트에 들어섰을때 우리의 마음은 너무 기뻐서 눈물이날 정도로 설레였다,
뻐스에서 내리자마자 브로커들이 300만원짜리 한장 달랑들고 내려서는 우리들에게 통장을빼았으려고 머리끄덩이쥐고 휘들르고 담당보안관들의 말림에 쌍욕을하면서 처음으로 들어선 새터민들을 맞이하려고 마중나온 관리소일군들과 주민들에게 불쾌감을 주게했던 인상은 너무 아니다싶다,
300만원 통장이 생명줄로 알았던 그때의 그순간에는 새살림을 장만하고 터를잡고 썩어지게 고생하며 이날을 그려보며 여기까지 왔던 우리 친구들이 정말 불쌍했고 다시 같은 탈북자들에게 당해야하는 아픔이 가슴이 아프다.
지금까지도 잊혀지지않는것은 브로크비용응 받으러 온자들이 문을 안열어준다고 베란다타고2층으로 들어와 유리창을까고 때리고 후에는 경찰에 붙들려가고,,,
실제 사실이지만 민족예술단에서 칼춤추는여자와 그남편이 대표적인 사실이다,
남편은 이름이 가명이지만 김수라고한다.
아빠트단지를 족제비마냥 쓸고다니면서 돈을 받으러다니면서 ,,
춤을출때의 그모습은 어데가고 돈받으러 사람찿아 다닐때는 정말 독사다.
김수가 중국에서 북한여자들을 데려다주고 안해는 춤이나추면서 북한여자듣 괴롭히고,,
앞으로 브로커들에게는 그만한 보상이 꼭따른다.
데려오고나 그돈을 다받으면 말도 안한다
방향이나 대주고 뒤짐지고 돌아서고 여자들은 무서워서 갈팡질팡 헤메다가 잡히우고,,
사생결단하며 다시탈북하여 들어서면 그때그값을 달라고 따라다니고 위협하고,,
암튼 브로커들도 합당한 자금을 받아야 당연하다.
다먹어놓은 고기밥마냥 한국에오려고 대답하고 각서쓴것이 죄가되고 들어서서는 돈이없는 우리여자들에게 위협적으로 다가와빼앗아가는 브로커들이 정말 저주스럽다,
수술하고 눕어서 어린4살애까지있는 애기엄마한테서 생계비30만원 나오는것을 그자리에서 달달이 빼았아가는 너무 무정한 인간들!,,
같은고생하며 사선을 헤쳐온 우리탈북자들끼리 얼마간의 따뜻함을가지고 살때 돈의한계를넘어설수있지않을까?..
브로커들이여!!!..
그돈이 없어서 당신들 굶어죽나요?..
다른브로커들은 정말 좋아서 챙겨주는돈을 가져가는데 왜 많은 브로커들은 이와반대일까요?..
서로 협상해서 뜻있는 돈을 받아가셨으면 좋겠어요..
그만큼이면 됐다싶으면 그만 하세요..
저는여자입니다
여자이던 남자이던 이런 당함은 성별에 그치지않더라구요.
남자브로커들은 남자들 돈을빼았고 여자브로커는 여자들돈을굵어가더군요.
어쩌면 하던본때들이 북한에서나 보았을 그인상바가지하고 잡아먹을듯싶은 그썅욕은 북한에서나듣던 더러운 말뿐이더라구요.
그버릇 누구주겠어요?..
돈은안주겠다는것도 아니고 현제 우리가 생계비도 모자라서 겨우사는데 거기와서 돈30만원 지원금까지 은행에 데려가 빼았는건 뭐예요?..
돈한푼에 메말라버린 인간들의정이 너무 갸엽워지네요,
여기와서 정하나로 사는데 자그마한 마음의정까지 브로커들한테 짓밟히고있으니..
이런 현실앞에서 우리들은 더욱 냉정해질뿐입니다,
그런 인간들은 아무때나 죄를 만나거든요
마음씨 좋은 일부 브로커들은 앞으로 복을 받을것이고 못된 인간들은 썩은 통나무처럼 무너져 허우적 거릴때가 있을것입니다.
너무 암담하고 한스럽습니다.
언제면 우리 탈북자들이 브로커들의 악한 행동에서 벗어나 마음편히 살때가 있을련지 모르겠네요
마음편해지다가도 브로커비용으로 하루하루를 지겹게 사시는분들 힘내시구요
용기를 내십시요
언젠가는 그 못된 인간들이 그죄를 받을때가 올것이니깐요
위에 댓글을 쓰신 분들처럼 악독 브로커도 있는 것처럼 좋은 브로커도 있겠죠? 근데 누구나 없이 이 브로커가 없으면 대한민국으로 올수 없다는 것을 분명하게 알고 있어요. 저부터두요 중국에 있을땐 저를 한국으로 데려가 주기만 하면 정착금을 다 줘도 아쉬울것 없다고 생각했어요.
내 한몸만 무사히 대한민국으로 가면 브로커가 달라는 것의 비용이 무엇이 대수냐고 데려가기만 해 달라고 애걸복걸 빌었어요.
근데 참~ 사람의 마음이란 요상한것인가봐요~
저의 브로커는 참으로 저의를 안전하게 해 보내려고 함께 밥을 먹고 저의와 함께 숙식을 하면서 우리 맘을 안전하게 하려고 무진 애를 쓰면서....... 모든 문제를 우리하고 토론하기도 하고 하면서 정말로 수고를 많이 하셨는데 막상 한국땅에 도착하니 그 돈이 뭔지 개도 안 먹는 돈에 욕심이 생겨 생각이 달라지는 거 있죠~
아마도 많은 탈북자들이 다 저와 같은 생각이라고 생각해요.~
같은 경로를 거쳐 똑 같은 고생을 하면서 대한민국으로 오셨으니 누구나 없이 자신만의 욕심이 생기는 거겠죠?~ 그런것이 없다면 인간이라고 할수가 없겠죠?~ 또 인간인 까닭에 그럴수 있다고 누구나 그렇게 생각하죠~
근데 저가 이 계시판에 하려는 말은 신세는 신세대로 값고 신세는 못 값을 지언정 적어도 배신은 하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해요~
다른 분들은 모르겠지만 누구나 사연은 다 있으니 말이예요~
왠 위에 올린 글....미국에 간 탈북자들.... 제가 이 분들을 아주 잘 알거든요? 이 분들과 함께 1년 2개월을 밥을 먹고 자고 함께 대련 학교에 들어갔고..... 근데 너무한거 아닌가 싶어요
아무리 돈이 중해도 없는 거짓말을 하면 안 되죠?
저의 브로커와 미국방송에 제시된 이 사람들 브로커가 똑 같거든요?
근데 제가 알기에는 저의 브로커가 미국에 간 사람들의 운명이 그러니 잘 살기만을 바라고 앞으로 신세 갚으면 그만이요, 안 갚으면 그만이요, 이렇게 생각하고 그 사람들 생각조차 이름 석자도 생각하는 것 같지를 않아요. 그리고 분면한건 윤모씨도 브로커에게 시달림을 받는다고 했는데 이 글은 너무나 뻥이 많아요. 이 분은 브로커 없이 중국에서 남편 잘 만나서
한국여권을 사 가지고 직접적으로 영사관으로 들어오신 분이예요.
근데 이 분도 한 브로커에 껴들여서 욕을 하면 도리가 아닌줄로 알아요.
미국 방송에 리렇게 나면 얼마만한 돈이 차려지는지는 몰라도 한마디 충고를 할게요. 저도 돈을 적지 않게 냈지만요~ 맘이 동해야 내는 거겠죠~
돈을 내지 않으면 언론이라도 이쁘게 해 주셨으면 좋겟네요.~~
우리 생활에 물론 돈이 중요하지만요 아무리 그렇다 해도 자그마한 돈에 자신에게서 중요한 양심마저 더럽히면서까지 그러한 돈을 벌면 부자가 되나요? 그러지 말아 주셨으면 해요.
이 글을 읽어 주시는 분들 맘 아프게 당하면서도 돈을 값은 분들도 있겟지만요 서로 서로를 아끼는 맘으로 어디까지나 은혜는 알고 갚으면서 사는 한 마음인 탈북자로 남고 글을 올려 주셨으면 좋겟어요.
사실은 저 부터두요 잘 하지는 못하지만 주제 넘는다고 생각하지 마시고
하두 한심하여 처음으로 계시판에 글을 올려 보았어요.
모든 탈북자들 열심히 살아서 행복하기를 바래요. 잘 사세요~~
탈북자들의 피땀을 빨아처먹는 브로커들한테 호떡아라도 얻어먹었나보구나..ㅎㅎㅎㅎ
교할하게 놀지말아~
보아하니 여기에 목이걸려 억지로 사는이같은데,충고는 뭔충고?..
니같은것들이 있음으로 우리가 브로커 비용을 흥정못해.썩을것같으니..
니코나닦어라
맨위의글 올리신분 ..
아주속이시원하게 말씀잘했습니다.
나두 한마디 찬성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