在日탈북자, 아베 간사장대리 면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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在日탈북자, 아베 간사장대리 면담 일본에 거주하는 탈북자들이 28일 일본 자민당 내 대표적인 대북 강경파인 아베 신조(安倍晋三) 간사장대리를 면담했다고 NHK가 보도했다. NHK에 따르면 3년 전부터 지난해 가을까지 북한을 탈출, 현재 일본에 거주하고 있는 남녀 7명은 이날 아베 간사장 대리와 만나 탈북자 지원 법안을 조속히 마련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에 대해 아베 간사장 대리는 “이번 국회에서 법안 성립은 어렵겠지만 노력하겠다”고 대답했다고 NHK는 전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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