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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총, 서경석 목사 미주에 파송
동지회 835 2005-04-01 09:53:58
한기총, 서경석 목사 미주에 파송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ㆍ대표회장 최성규 목사)는 북한인권운동에 대한 협조를 구하기 위해 초대 인권위원장인 서경석 목사를 4월 8일까지 미주지역으로 파송한다고 31일 밝혔다.

서 목사는 이 기간 미국 휴스턴, 뉴욕, 로스앤젤레스, 캐나다 토론토 등에 있는 한인교회와 언론사 등을 돌며 한기총과 연대할 것을 호소할 예정이다.

한기총 인권위원회는 다음달 28일까지를 '제2차 탈북자강제송환저지 국제캠페인' 기간으로 정해 국내외 교회, 인권단체 등과 연대해 국제적인 북한인권운동을 펼친다는 계획이다.

한편 한기총은 4월 14일 오후 2시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소강당에서 '제1회 북한인권문제 정책협의회'를 연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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