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사덕 ‘새터민 의료지원 개선방안’ 세미나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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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2008-10-27 18:45 북한 이탈주민들에 대한 의료지원사업의 효율성을 재고하는 ‘북한이탈주민 의료지원 개선 방안에 관한 정책세미나’가 오는 28일 국회 의원회관 소회의실에서 개최된다. 한나라당 홍사덕 의원이 상임대표를 맡고 있는 ‘새롭고 하나된 조국을 위한 모임(새조위)’이 주최한 이번 세미나는 북한 이탈주민의 입국초기 건강실태와 진료센터 이용환자 실태, 의료지원 시스템 구축 등에 관한 논의가 이뤄진다. 특히 국립의료원에서 지난 2006년 5월부터 지난달 30일까지 조사한 새터민 환자에 대한 진료실적, 진료횟수, 한국표준질병 사인분류에 따른 주진단 순위, 사망자 현황 등이 발표될 예정이어서 관심이 집중된다. 또 통일부 산하 북한 이탈주민 정착지원 사무소인 하나원에서 조사한 새터민의 건강 특성이 발표된다. 새조위는 지난 1988년 설립한 순수 민간통일운동 단체로 북한 이탈주민에 대한 의료지원활동, 남북청년포럼, 취업·가족·법률상담 등을 통해 한국 생활의 정착을 돕고 있다. 올해 7월부터는 국립의료원에 ‘새터민 콜센터’를 열고 진료상담, 진료절차 및 제증명 발급안내, 진료비용 및 의료보험상담을 하고 있다. 한편 친박(친박근혜)계 좌장격인 홍 의원이 주최하는 18대 국회 첫번째 세미나인 만큼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를 비롯해 친박계 의원들의 참석 여부가 주목된다. /jschoi@fnnews.com최진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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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서 금방 병원에 갔을걸 .... 그런데 금방나와서는 사는게 더 바쁘니까 언제 병원갈 시간이 없더라구요
조금 경제적으로나 모든방면에 좀 적응을하고 병원에 갈려고 하니까
그때는 이미 4대보험들고 일을 시작하니까 아무런 혜택도 없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