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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우 재향군인회 회장 탈북자 정착사업 협력 약속
Korea, Republic o 관리자 601 2009-02-23 20:02:04
박찬우(46) 재향군인회 회장이 2월 18일 탈북자동지회 사무실을 찾아 직원들을 격려하고 홍순경 회장과 만나 지역단체로서 동지회의 역할과 협력방안 등을 논의하였다.

홍순경 회장은 "탈북자들이 현재 1만 5천여명이 입국했으며, 그들은 취업과 정착이 용이한 수도권에 60%이상 거주하고 송파구에만도 4백여명이 살고 있다" 면서 이들은 무연고 소수집단으로서 자칫 관심밖으로 소외되기 쉬우므로 관내 사회안전망인 사회복지기관,종교단체,기업체 등에서 편입, 자신감과 용기를 심어주길 희망하였다.

박찬우 재향군인회 회장은 탈북자들이 이제 규모도 커졌을 뿐 아니라 북한을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는 그들이 장차 통일시대의 주역이 될 것임을 의심치 않는다면서 이 시대의 역군으로 성장해갈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약속하였다.

2009년 2월 20일 탈북자동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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