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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새터민지원 지역협의회 개최
Korea Republic of 관리자 530 2009-03-30 22:06:44
연합뉴스 2009-03-25 10:36

새터민지원을 위한 민·관 의견 교환의 장 마련

울산시는 3월 25일 오전11시 본관 4층 중회의실에서 울산시 및 구·군, 지방경찰청, 노동사무소, 적십자울산지사, 지역 복지관, 민간 봉사단체 관계자 등 15명의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2009년 울산시 새터민지원 지역협의회'(회장 박영길 자치행정과장)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울산시는 이 자리에서 각 기관·단체별 2008년 사업실적과 2009년 사업계획에 대한 의견을 듣고 새터민 지원을 위한 보다 효율적인 방안 등 다양한 의견 교환의 시간을 가진다.

울산시는 올해 새터민 지원사업으로 문화탐방(5월), 새터민과 함께 하는 경제교육(5월), 새터민 망향제(9월), 새터민 한마음 축제(9월), 초기정착자 기초생필품 지원(수시), 보육활동 및 아동학습 지도(연중), 새터민 생활실태 파악 및 분야별 전문상담시스템 구축·운영(연중) 등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울산시는 지난해 새터민지원 사업으로 새터민 문화탐방, 경제나들이, 한마음 체육대회 등을 개최, 새터민의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했다.

헌편 울산시 새터민 현황(2008.12.31기준)은 117세대 170명이며, 울산시는 시에 거주하고 있는 새터민(북한이탈주민)의 조기정착을 돕기 위한 민·관 협력 방안 논의, 효율적인 지원책 등을 협의하기 위하여 2005년 4월 지역협의회(15명)를 구성했다.

출처 : 울산광역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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