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새터민, 공무원 채용 확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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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외국인과 북한이탈주민도 공무원으로 채용될 기회가 늘어날 전망입니다. 정부가 이들에 대한 공무원 채용확대 지침을 마련해 이달 중 각 지자체에 통보할 예정입니다. 지난 6월 말 현재 국내 거주 외국인이 110만여 명, 특히 신혼부부 10쌍 중 한 쌍이 국제결혼을 할 정도로 다문화가정이 급속히 증가 추세입니다. 하지만 그동안에는 이들에 대한 공무원 채용은 투자유치·통번역 등 30여명에 불과했습니다. 이러다 보니 자립지원은 물론 다문화가정이 우리사회에 정착하는데 한계가 있었습니다. 이에 따라 정부는 외국인의 지방공무원 채용 확대 시행지침을 마련해 지자체들의 참여를 적극 유도하기로 했습니다. 먼저 외국인 주민이 만 명을 넘는 전국 32개 시군구에서 이들에 대한 우선 채용을 실시하고 채용범위도 외국인주민센터 상담요원 외에도 관광안내와 환경미화원 등으로 넓히기로 했습니다. 또 각종위원회와 사회봉사자 등 공무원이 아닌 분야에서도 사회참여기회를 확대한다는 계획입니다. 정부는 이와함께 현재 만6천여명에 이르고 있는 북한이탈주민의 공무원 채용도 지속적으로 넓혀나가기로 했습니다. 북한이탈주민 1천명이상인 시도와 집중거주 기초지자체를 중심으로 채용을 유도하는 한편 통·반장과 사회봉사자 등 기타 사회참여 기회도 동시에 확대해 나갈 방침입니다. KTV 김용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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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공무원 등은 오히려 탈북자 분들의 성공 기회를 줄인다고 볼 수도 있습니다.. 그분들이 우리사회의 중산층이상으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틀에박힌 공무원 보다는 자영업이나 일반기업 등에서 근무하시는 것이 더 배움의 기회를 많이 드리고 자본주의사회의 룰을 배우는데 나을거라 생각합니다..
대한민국에 들어와서 어느정도 사시며는 자본주의룰은 어느정도 배우셨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찬성합니다. 탈북자들도 공무원으로 많이 채용되였으면합니다.
아마도 탈북자분들의 정착에 많은 도움이된다고 생각합니다.
탈북자라서 공무원 안된다는 법 있냐 너같으면 북한에서 벌써 굶어죽어없어졌을 인간인데 한국에 있다는걸 다행으로 생각해라
탈북자중에도 공무들보다 지식과경험 풍부한 사람들 많습니다
한국공무원 보면 책만 똘똘암내기잘하는것들 내놓고 별볼게 없죠
산전수전 다격은 탈북자 엘리트에 비하면 바닥이지요
전 탈북자 공무원들 많이 양성했으면 합니다
조금 늧은감이 있으나 그래도 이런제도가 나오게 된것이 다행입니다
탈북자들이 공무원으로 있어야 이사회의 맨토링적인 역활이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자기의 개인적인 생각을 올리기 보다는 여러사람들과 문의 하고 글을쓰는 습관을가졌으면 하는 바랩입니다
삼발님은통밀되면 취직하셔야죠
탈북자 상관말고제코나씼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