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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북한방송 뉴스레터2010.2.22
자유북한방송 2010-02-22 00:00:00 원문보기 Korea, Republic o 관리자 742 2010-02-24 16:00:06

모든 문제는 인권과 결부시켜야 합니다

근래 북한인권법의 국회 외교통상통일위원회 통과는 대단히 기쁜 소식인 동시에 우리의 사업 발전에 있어서 역사적 의의를 가지는 사건이라고 생각합니다. 본회의에서도 통과되기 위해 어렵겠지만.....

또 다시 시체들이 널리는 두만강 유역

20일 본 방송국의 중국 조선족자치주 길림성 화룡시 통신원은 전화통화에서 얼마 전부터 두만강에서 탈북자들을 사살하는 총성이 매일같이 들려온다고 전했다. 화폐개혁이 끝난 후 극심한.....


北화폐개혁, 아버지는 산해진미 자식들은 기아로...

19일 (사)북한전략센터(대표 강철환)가 주최로 서울 태평로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화폐개혁 이후 북한 정세변화와 전망’ 세미나에서 황장엽 북한민주화위원회 위원장이 지난해 11월 30일.....


『 인민의 소리 』(4)

억압이 심한 곳에 반항이 있다는 말이 있습니다. 오랫동안 밟히다 나면 ‘나도 사람이다!’고 외치는 수가 있습니다. 다름 아닌 북조선 인민들이 그렇습니다. 우리가 관심을 덜 돌렸고, 그들 곁에 가까이.....

[특별기획] 인민무력부 내부를 가다(3)

김 씨에 따르면 인민무력부 작전국은 1호 청사 내 사무실들과는 별도로 4층으로 된 한 개 동을 통째로 쓰고 있다. 앞서 언급했듯 작전국은 군부(軍部) 내 충성파가 모인 집단이다. 때문에 김정일도.....

공화국의 망신거리

안녕하십니까, 북조선 동포 여러분. 남조선의 이명박 대통령과 북조선의 독재자 김정일의 한 주 간 행적을 언론보도와 청와대 발표를 기준으로 비교분석하는 ‘남과 북 지도자 행적’ 시간의 오주한입니.....


“北시장을 뚫어 주민들 살리는 정책 필요”

기독교사회책임(공동대표 서경석)과 북한구원운동(상임회장 김상철) 등 50여개 단체로 구성된 ‘북한인권단체연합회(대표회장 김상철)’가 19일 서울 중구 정동 컨퍼런스 하우스 달개비(구 세실레스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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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찾자 2010-03-02 15:14:25
    김정일에게 올리는 편지



    저 탁북자로서 중국에서
    조선의 김정일장군님과 그가 이끄시는 어머니당의 여러님들의 사업곤란에 보구만 있을수가 없어...
    백성들로부터 이미 흡혈귀로 몰리우는 사실을 아직도 모르고 계시거나 알면서도 그것을 삶의 방식으로 여기는
    조선의 여러 큰머리님들에게 제가 마련한 새해 선물입니다.

    지금 날로 늘어만가는 탈북자들, 그들을 막기 위한 사업에서 성과를 거두시려 하십니까?
    아래에 그 비법을 삼가 올리는바입니다.

    "먼저 그들에게 그 어떤 처벌이나 따돌림을 주지 말며 자유를 주는것은 물론 적극 도와주어야 합니다."

    혹시 이방법이 쉽게 잘 납득이 안되시면
    그러시다면 아래와같은 이방법의 정확성에대한 그 리유를 잘 보아주시기 바랍니다.

    부끄러운 일이지만 정녕 님들이 얼굴 하나 안 붉히고 밥먹듯 웨치는
    조선로동당은 어머니 당이며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원수님이 우리의 어버이시라면
    병든자식 약 써주는건 너무나 당연한 일이 아닐까요?
    그런데 그 잘난 어머니당을 거느린 아버지는 병든 자식 약써 구하기는커녕
    이제 곧 부식될 그 흉악한 쇠갈구리로 끌어다 마구 도륙하고 있습니다.
    심장뛰는 인간이라면 두 주멱 부르쥐고 전동할 일이지만
    그 흡혈귀에게 빨려 이미 시들대로 시들어버린 수많은 자식들이 무슨 방법이 있겠습니까
    어머니당이 흡혈귀당이라는것을 뻔히 알면서도 힘 없어 그냥 고개 숙이구 있는거죠.
    그냥 시들어 죽을수가 없어 마지막 안깐힘을 모아 생사 기약할수 없는 길 택하는 그들...
    그들의 슬픔을 두만강과 압록강이 피눈물로 이루어 졌다해도 아마 다는 표현할수 없을것이다.

    병 주고 약 준다지만 뭐 이건 병주고 약도 안주죠.

    이래도 잘 모르시겠으면
    그들의 삶에 자유를 주라는 이 방법에는 과학적이고 심리적인 몇가지 충분한 리유도 있답니다.
    인민학교 2학년을 다니며 말며 한 저로서 어떤 학술어로 표현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만...

    예를 들면 물리에서 힘의 반작용
    또 충분한 이유 없이 못하게하는 일 더 하고싶어 하는 아이나
    새것에 언제나 민감하고 그것으로 향하는 인간의 본능
    즉 과학의 아버지 대자연이 부합되여 있는것입니다.
    충분한 이유 없이 그들을 막는다면 그런 감정들은 막으면 막을수록 더욱 강해지는법이죠.

    게다가 심한 굶주림과 말할수없는 여러가지 고통으로
    피멍이 들대로 든 그 가련한 사람들의 가슴에
    계속 도륙을 가한다면 더는 흡혈귀라는 악명에서 벗어날수 없는것은 물론
    그 잔인한 흡혈귀 인간세상에서 소멸되는거 너무도 당연한 일임을 빨리 깨달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만약 아직도 이해가 안되신다면
    몸에 꿀바르고 말벌둥지 쑤시는 일 그냥 하세요.
    한마리 죽이면 백마리 달려들것입니다.

    중국에서 김정일장군님께 급히 올립니다.

    혹시 저의 소견에 여러분들의 무슨 대견이 계신다면 아래 이메일에 연락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

    imkoreanone@liv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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