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계천 광교갤러리서 '북한인권 사진전' 열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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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명여자대학교 북한인권동아리 하나(HANA), (사)북한민주화네트워크가 주최한 북한인권사진전 '북녘에는 봄이 오지 않는다'展이 3월 21일부터 서울 종로구 청계천 광교갤러리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회에는 가난과 굶주림에 지친 북한주민들과 김정일 부자의 호화로운 생활모습, 북한의 인권유린 및 공개처형 사진들이 전시된다. 이 외에도 북한의 실상을 담은 동영상도 상영한다. 아울러 북한인권법의 조속한 통과를 촉구하는 서명운동 및 모금운동이 함께 펼쳐지고 있다. 이 전시회는 내달 3일까지 열린다.
▲한 시민이 북한인권법의 통과를 촉구하는 서명운동에 동참하고 있다. /김봉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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