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외국인 골프대회 내년 개최 제안" |
---|
MC: 북한이 지난달 29일 처음으로 개최한‘외국인 대상 아마추어 골프대회’를 내년에도 다시 열자고 제안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정보라 기자의 보돕니다. ‘외국인 대상 아마추어 골프대회’를 주관한 루핀여행사의 딜런 해리스 대표가 대회를 마치고 영국으로 돌아온 5일 자유아시아방송(RFA)이 그를 전화로 만나봤습니다. 해리스 대표는 북한이 공식적으로 개최하기는 처음인 이번 골프대회에 대해 여행사측과 북한 당국 모두 만족스러운 평가를 내렸으며, 내년 5월쯤 다시 개최하자는 데에 잠정 합의했다고 말했습니다. Dylan Harris: 첫 대회였지만 매우 만족스럽게 잘 진행됐습니다. 북한의 조선국제관광회사측도 예상보다 전세계 일반인과 언론사가 이번 대회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며, 차기 대회 개최를 언급했습니다. 내년에는 올해처럼 대회 일정을 하루 일정이 아닌 3일로 늘리는 방안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평양골프장(파 74
신고 0명
게시물신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