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선영 자유선진당 의원이 9일 탈북자 북송 저지를 위한 시위에 참가하기 위해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중국대사관 맞은편을 또다시 찾았다.
박 의원은 지난달 21일부터 중국의 탈북자 북송에 항의하는 단식을 하던중 지난 2일 실신해 병원에서 치료받은 바 있다. 어느정도 건강이 호전되자 다시금 시위에 참여한 것./황창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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